<div>1944년 일본군 위안부(한국인)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이 73년 만에 세상 밖으로 나왔다. <br><br>지금까지 중국인 위안부를 찍은 영상이 공개된 적이 있지만, 한국인 위안부는 문서·사진과 증언만이 참상을 증명하는 자료로 활용돼왔다. 영상은 없었다. <br><br>이번에 영상이 처음으로 발굴되면서 일본군이 위안소를 운영했다는 입증 자료가 더욱 탄탄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br><br>서울시와 서울대 인권센터 정진성 교수팀은 5일 중국 운남성 송산(松山)에 포로로 잡혀있던 위안부 7명을 촬영한 18초짜리 흑백 영상을 공개했다. <br><br>영상이 있을 것이란 단서를 잡은 연구팀이 2년간 추적에 들어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소장 필름 수백 통을 일일이 뒤진 끝에 찾아낸 영상이다. <br></div> <div><br><a class="postlink" href="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2&oid=001&aid=0009385701&cid=883574" target="_blank">http://m.news.naver.com/read.nhn?sid1=1 ... cid=883574</a> - 연합뉴스</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BgYpWmc3P4"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기억할게 너무 많지만 이것도 같이 꼭 기억합시다.</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