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지금까지 한달여 시간을 지켜보며 느낀점은, 저들은 결코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입니다.</div> <div>저들은 제대로된 반성하나 없이 저들의 기득권을 지키기위해 적폐세력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저들은 겸손과 예의로 대하는 문대통령을 향해, 깡패라느니 주사파라느니 심지어는 탄핵을 암시하는 말들도 주저없이 지껄입니다. </div> <div> </div> <div>저들은 전에 검찰총장에게 했던 같은 방식으로 태연히 적폐언론과의 콜라보로 법무장관 후보자에게 40여년전 개인 일로 망신을 주며 사퇴하게 합니다. 그리고는 조 수석도 조져야 한다고 자연스럽게 서로 문자를 주고 받습니다. 저들은 우 수석 시절에는 입도 뻥긋 못하던 자들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별 심각한 문제도 아닌 것을 가지고 마치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에게 짖어 대듯이 아무렇지도 않게 공정거래 위원장 후보와 외교부 장관 후보자들에게 달려들어 물어 뜯었습니다.</div> <div> </div> <div>제대로된 인격수양도 안된 자들이 국회 운영위를 꿰차고 앉아 여당 몫인 운영위를 좌지우지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자신들이 정권을 쥐고 있을때는 운영위가 여당것이라고 떠들어 대던 자들입니다.</div> <div> </div> <div>저들에게서는 일말의 품격이라던지 양심을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을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저들은 무자비한 포악자에게는 바짝 업드리고 양심과 예의로 대해주는 신사에게는 면전에 침을 뱉는 일도 서슴치 않는 자들입니다.</div> <div> </div> <div>유시민의 말처럼 지금 바뀐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단지 청와대 하나 바뀐 것입니다.</div> <div> </div> <div>노 대통령이 전에 했던 것처럼 저들을 인간적으로 대해주면 안됩니다. 그렇게 하면 저들은 또 전에 그랬던 것처럼 문 대통령의 뒷덜미를 물려고 달려들 것입니다. </div> <div> </div> <div>무자비하게 그러나 적법하게 그리고 누가봐도 품격을 가지고 찍소리 못하게 하나씩 하나씩 적폐세력들을 베어내 버려야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할 수 있으려면 무엇보다도 문 대통령 정부에 대한 강력한 시민의 지지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간과 함께 기다려 주는 인내도 필요합니다.</div> <div> </div> <div>저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끝까지 지지할 겁니다.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