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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media.daum.net/v/20170526094258551
-공공일자리 ‘포퓰리즘’ 우려…“빚으로 살림하면 안돼”
-한국당 전당대회 출마에 대해선 “정치에 관심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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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전 국무총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3년 제한’ 주장에 대해 “개헌안 부칙조항에서 진지하게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공공일자리 창출’ 정책에 대해선 “빚으로 살림을 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
김 전 총리는 2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초청 조찬세미나(김학용 자유한국당 의원 주최)에서 이 같은 사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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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총리는 ‘문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줄이고 2020년에 국회의원 총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같이 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대선과 총선을 같이 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 정부의 임기를 3년으로 맞춰야 하는 문제는 말하기 적절치 않다”면서도 “그런 문제를 개헌안으로 만들고 ‘부칙화’하는 과정에 진지한 논의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국회 개헌특별위원회에서 문 대통령의 임기를 3년으로 축소하는 방안을 논의하도록 제안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때 자유한국당 대선주자로 거론되며 보수진영의 주목을 받아온 김 전 총리의 이 같은 발언은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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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말 분명 나올줄 알고있었습니다. '재보궐선거로 당선된 대통령 임기가 헌법조항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지않았다'며 개헌론으로 이슈전환 시도하고 이걸로 시작해 정권 흔들기 작업 들어갈겁니다. 그리고 3년이내로 문재인 정부를 최대한 흔들어대고 물어뜯어내서 걸레짝되도록 만들어놓겠다.는것. 이게 저들의 전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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