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가장 아쉬웠던게
지지기반이 너무 약했음 ..
그래서 뭘 할라고 하면 반대세력에서 태클 들어오지
사학법,행정수도이전,선거구개편,검사개혁 등 ...죄다 못햇음
열린우리당 이것들은 지들 뭐라구 더 해먹을라구 싸움질이지 .
특히 배신의 아이콘 정동영 .....
지금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유시민 이회찬 안희정 등 지지세력이
그 당시에 기반이 너무 약했기에 개혁을 할수가 없엇음 ..
그에 반해 문재인 대통령은 그때 세상에 움츠리구 있던
최근은 학자로서 개혁세력을 돕겟다는 유시민
이회찬 안희정 몇년전부터 개혁 진보로 성남재건으루 인정받은 이재명
충청도에서 인정받은 안희정
대한민국에서 넘버 투라는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
든든한 아군들이 있기에
쉽게 실패하지는 않을겁니다..
거기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허무하게 보내고 뒤늦게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후회했던
국민들까지 .........
이제 맘 놓고 개혁할 준비는 되어있습니다.
바른정당은 명분없이 반대하지는 않을거같고 자유한국당은 닭근혜의 국정농단이후
세력이 크게 약화되어서 노무현대통령 당시 한나라당처럼 브레이크를 걸지 못할것으루 보입니다.
실패를 하면 과거 열린우리당처럼 자기 밥그릇 싸움하다가 자멸하지않는 이상은
실패할 확률은 과거보다 크게 줄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취임연설을 종합해보면 노무현 대통령이 추구하고자 했던
정의로운 세상 ..사람사는 세상이 가장 중요한 목표임을 알수 있습니다.
부디 10년동안 보수를 가장한 수구친일 기득권세력들이 망쳐놓은
대한민국을 잘 이끌어가주시길 바랍니다..
하늘에서도 그분이 도와주실 거에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