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네 그게 접니다..-_-;</div> <div> </div> <div>여기는 경상남도 진해. 해군의 요람, 해병대의 창설지인 진해입니다. -ㅅ-);</div> <div> </div> <div>87년 9살이던 꼬맹이가 뭘 안다고 그런 식의 언행을 친구들에게 설파를 하고 다녔겠습니까..</div> <div>당시에는 아무 의심도 없이 그저 주위 친한 어르신들의 말을 아무 비판없이 받아들인게 아닐까 싶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는 다양성의 교육을 꼭 실현시켜 주고 싶습니다.</div> <div> </div> <div>제 정치적 성향은 20살때부터 안티 한나라당이었으며,</div> <div>아직도 한나라~새누리~자유당~바른정당까지 싸그리 망해야 하고,</div> <div>대한민국의 정치는 그때부터 시작이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어제 출구조사 결과는 슬프기도 하고, 암담하기도 했습니다만..</div> <div>결론적으로 경남은 변한게 없는 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다만 진해에서 박빙의 승리라고는 하지만 군인도시에서 이정도의 선방,</div> <div>또한 새누리의 전폭적인 지지속에서 고립된 민주당의 승리..</div> <div>이 정도로 만족하며 앞으로도 열심히 영업다니겠습니다..(...)</div> <div> </div> <div>부울경 합쳐서 박빙의 승리라 기뻐 하시는 분들 계실텐데..</div> <div>사실 경남쪽은 늘 이정도의 득표율로 승패가 갈렸습니다.</div> <div>앞으로 가야 할 길이 멉니다.</div> <div>승리의 달콤함은 취하되 앞으로 어떻게 할것인지</div> <div>이번 대선도 복기하고 다음 대선엔 더 압도적인 승리를 바래 봅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