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구구절절 옳음 말이라 퍼옴 </div> <div> </div> <div> </div> <div>재미나고 신나는 역사 비하인드??? 도 아니고 ... 잊쳐진 과거를 찾아서... 라고 해두죠..</div> <div> </div> <div> </div> <div>예전에 오성이라는 아이가 살았습니다.</div> <div>정확한 팩트가 없어서 .. 당시 추정으로 8-11세 사이~~~~</div> <div> </div> <div>오성의 아버지는 진사였습니다.(초급 과거 입학하면 주는 벼슬)</div> <div>옆집은 참판으로 지금으로 따지면 차관급되는 어마 어마한 집안이 옆집에 </div> <div>살앗습니다.</div> <div> </div> <div>어느날.</div> <div> </div> <div>오성의 집의 감나무가 너무 탐스럽게 가을에 열렸습니다.</div> <div>"하인아... 저기 감 좀 따와바라.. 탐스럽구나 먹고 잡다"</div> <div>"예 도련님"</div> <div>그리고 하인이 오성에게 감을 따서 바친다..</div> <div>"야 이넘아... 이거 말고 .. 저기 저기 담넘어간 감이 맛나게 </div> <div>생겼구나.. 저게 먹고 싶구나"</div> <div>"아이쿠 도련님 저건 안됨니다요 .. "</div> <div>"왜"</div> <div>"여하튼 안됩니다요 "</div> <div>"머가 우리 감을 우리가 먹겠다는데 왜 안되?"</div> <div> </div> <div>우물 쭈물하는 하인을 10세 오성이 득달한결과</div> <div>우리 감나무는 맞긴한데.. 담을 넘어 옆집으로 넘어갔다.</div> <div>그래서 옆집 하인들이 넘어온 감나무 감은 우리 것이다.</div> <div>권리도 우리한테 있다.. 꺼져..</div> <div> </div> <div>그리고 그쪽은 권문세가 ... 오성집안은 .. 고작 진사의 벼슬..</div> <div>"도련님 우리가 겜이 안되는 싸움입니다.. 그냥 모른척 지나</div> <div>가세요 .. 그러면 .. 우리가 넘 힘들어져요 "</div> <div>"그리고 노예도 벼슬이 있어요 .. 주인이 벼슬이 높으면 노예도 벼슬이 </div> <div>높아요 .. 우린 안된요 .. 저쪽 집안이 벼슬이 넘 높아요 "</div> <div> </div> <div>이 말을 들은 오성..</div> <div> </div> <div>한다름에.. 옆집으로 쳐들어간다.. </div> <div>하인이 말리고 .. 옆집 하인도 기세 등등하게 말리지만..</div> <div>양반이 양반을 보러 오는데 .. 노비가 막아설수 없었다.</div> <div> </div> <div> </div> <div>"영감 옆집 진사 도련님이 영감을 뵙....</div> <div> </div> <div>하는데 .. 문지방으로 순이 훅 들어온다.</div> <div> </div> <div>낮잠을 즐기던 영감은 깜놀하고 </div> <div>"이게 머야"</div> <div>"소인 옆집 이진사땍 오성이라 하옵니다"</div> <div> </div> <div>옆집 오성이란놈이 똑독 하다는 말은 익히 알고 있었던</div> <div>권영감은 ..</div> <div> </div> <div>"어허 양반댁의 아들이 이 무신 행측한 망동인고"</div> <div>"영감 이손은 누구 손 입니까?"</div> <div>"허 .. 그거야 당연히 너 손이지 않느냐"</div> <div>"그럼 넘어온 감나무 가지에 달린 감은 누구 것이 입니까?"</div> <div>"그거야 뿌리가 너거 집에있으면 당연히 너거 소유겠지"</div> <div> </div> <div>근데.. 오성은 이러쿵 저러쿵.. 감나무 소요 들었다.. </div> <div>조짤 재잘 ... 요요...용</div> <div> </div> <div>"하 하 하 .. 알았다.. 이넘아 얼굴 좀 보자 ."</div> <div>"아직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div> <div> </div> <div>하인들이 따온 맛남 잘 익은 홍시를 몇번 만을 본 적이 있는</div> <div>권 영감은..</div> <div> </div> <div>" 하하 .. 그래 너 말이 무슨 말인지 알겠다. 그래 우리 하인한테 </div> <div>주의를 주마.. "</div> <div>"영감"</div> <div>"응"</div> <div> </div> <div> </div> <div>"영감  이손은 누구 손입니까?"</div> <div>"헐 참 .. 그래 너 손이 지 않느야"</div> <div>"제 손은 영감 침실에 문지방으르 뚫고  들어가 있습니다."</div> <div>"허 이놈 참 .. 그래도 뿌리는 너의 몸에 나온것이니 너의 것이 아니냐"</div> <div> </div> <div>"그럼 감나무는 누구의 것입니까"</div> <div>"허 참 너꺼래두 .. 내가 주의를 준다 하지 않았느냐"</div> <div> </div> <div> </div> <div>"영감.. 무릇 하인이란 양반의 수족과 같을 진데 영감은 수족이 잘못하면 </div> <div>수족을 혼내시옵니까?'</div> <div> </div> <div>"ㅎ ㅎ ㅎ 그래 이넘아 내가 잘못했따.. 미안하다 다신 안그랬다고 </div> <div>나도 다짐하고 .. 하인들에게도  가르쳐주마..</div> <div>근데 너 얼굴 함 보고 싶구나 이것도 예의가 아니니 나와 보거라"</div> <div> </div> <div>"너 누구라고?"</div> <div> </div> <div>===============================================================</div> <div>그리고 20년 후에 조선최대 비극 임잰왜란이 터진다.</div> <div> </div> <div>임진 3대 대첩 .. 한산도 (학의진. )</div> <div>진주성 ( 호남 곡창 방어)</div> <div>행주성(이건 성도 아니다.. 들판에 .. 여하튼..</div> <div>이걸 2천명으로 3만 5천 대군을 막아낸  행주산성 대첩의 장군이 .. 권율..(홍시 따먹은 장군)</div> <div> </div> <div>오성이란.다들 다른데.. 난 신성.의성. 협성. 지성. 무성. 이라고 본다.</div> <div> </div> <div>오성이 이항복은  조선을 구하고자 일 =한 =중 1만8천리를 죽으라고 다녓다.</div> <div>이런 사람도 말년이 평탄하진 않았다.</div> <div> </div> <div>=========================================================================</div> <div>이때 홍시 사건으로 권율 집안과 이항복집은은 사돈이 된다.</div> <div>8도 통제사의 권율.. 이 사위가 이항복.. </div> <div>고집만 센 이순진... </div> <div>여기 유성룡까지.. 률성룡입니다.. </div> <div> </div> <div>이항복은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지위에 올릅니다.</div> <div>==========================================================================</div> <div> </div> <div>안철수가 .. SNS폭탄 테러  문재인 후보 당에서 하는데 .. 너무 한거 아닙니까??</div> <div> </div> <div>"문재인.." " 일딴 제가 한것은  아니죠 ?</div> <div> </div> <div>파렴치한은 이럴때 쓰는 겁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