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찬성이냐 반대냐 입장만 다를뿐 똑같은거 같습니다.

 중학교에 나오는 이차방정식도 답이 2개이상입니다.

더많은 차원 많은 미지수를 갖고있는 외교라는 방정식에서

왜 하나라는 답을 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단순하게 보는거 아닌건가요

 그리고 입장을 표명안하는것은 합리적인 판단이라고 생각됩니다.

 권투선수가 오른쪽스트레이트를 날리지 왼쪽을 날리지 모르게 하는

것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인데

게임에 들어가 전부터 오른쪽스트리이트를 무조건 날릴거라고 

말하고 들어가는것과 다를빠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재정문제에대해서도
말씀들이 많은데
본인들도 똑같은거 아닌가요 증세를 한다고 하지만 어디서 할건가요 

기업에게 다떠넘길건가요? 아님 가시 서민 호주머니를 털건가요?

증세만 한다고 주장하고 어떻게 얼마나 할지는 빠져있습니다.

그런 논리로 같은 예를 든다면 

 저는 모든 노인분들에게 매달 50씩 드릴겁니다 .

 어떻게요 ? 열심히 일해서 돈많이 벌면됩니다 .이거랑

 두후보의 공약 

어떻게요 ? 증세하면 됩니다 

너무 무책임 무논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