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바보 멍청이는 접니다. <div>제가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차원이구요.</div> <div>바르게 이해하고 있다면 다른 분들이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1. 투표분류기가 분류한 미분류표 가운데는 정말 잘못된 표와 유효하지만 오작동으로 유효하지만 미분류가 된 표가 있습니다.</span></div> <div><br></div> <div>2. 자연적인 오작동이라면 정상적으로 분류된 표의 득표율과 미분류 가운데 유효한 표의 득표율이 같아야 합니다.</div> <div>즉 박근혜와 문재인의 득표율이 50:50이라면 미분류표 가운데 유효한 표의 비율도 50:50이어야 정상입니다. 이 두 비율이 같다은게 K값이 1인 상태입니다.</div> <div><br></div> <div>3. K값이 1.5라는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해석됩니다. <span style="font-size:9pt;">박근혜와 문재인이 50:50인 선거구에서 미분류표 가운데 유효표의 비율은 60:40으로 나온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인위적으로 한쪽은 표를 무효표로 더 분류하지 않으면 일어날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오작동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span></div> <div><br></div> <div>4. 이러한 결과는 한 선거구의 경향이 아닌 251개소 전국의 모든 개표소에서 동일한 추세로 나타납니다. 모든 개표소의 K값을 모아보면 1.5에 수렴한다는 이야기입니다.</div> <div><br></div> <div>5. 따라서 '전국적인 규모로 투표분류기에 인위적인 조작이 가해졌다'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그러면 '왜 이런 복잡한 절차에 따라서 장난질을 쳐야하나?'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div> <div>후보가 박, 문인 (가) 선거구에서 10만표의 투표용지가 도착합니다.</div> <div>아래 내용은 모두 설명을 위한 허구의 내용입니다.</div> <div><br></div> <div>(가)선거구에 10만개의 투표용지가 몰려왔습니다.</div> <div>이 투표용지 가운데 4만 9천 5백의개의 표는 각각 박과 문의 표입니다. 나머지 1천표는 무효표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더 플랜이 가동합니다.</div> <div><br></div> <div>미분류로 2,250표가 나옵니다. </div> <div>1천표는 실제 무효표입니다.</div> <div>유효표는 1,250표 가운데 박이 750표, 문이 500표입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유효표로 분류된 표는 박 48,250표, 문 48500표가 나와야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나 투표분류기는 박 48500표, 문 48500표로 분류하였습니다.</div> <div>결과적으로 박은 250표를 더 가져가게됩니다. 박의 승리입니다.</div> <div><br></div> <div>박의 표중 250표는 무효표이거나 문의 표일것입니다.</div> <div>하지만 49,000표 가운데 섞여있는 250표를 다 걸러내는건 불가능 할까요?</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개표소의 상황은 생각처럼 차분하고 공정하게 이뤄지지 않습니다.</span></div> <div>일이 많건 적건, 일찍끝나건 늦게끝나건 받아가는 수고비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빨리 끝날수록 이득입니다.</div> <div>소수의 인원이 10만표를 분류해야합니다. 모두가 궁금해하는 결과이니 되도록 일찍 끝내고싶어합니다.</div> <div>개표율 30%가 되었을 무렵 박의 당선 확실 소식이 들려옵니다. 승리한 박당쪽 참관인은 확실이 떴으니 빨리 끝내고 가자고 부추깁니다. 선관위 위원들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 시간은 점점 늦어집니다.</div> <div><br></div> <div>이런 상황에서 약 5%의 혼표를 다 찾아낸다는건.... (<span style="font-size:9pt;">아마 실제 비율은 훨씬 더 적었을겁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당연히 수만표중에 몇개를 찾아내기보다는 미분류로 분류된 소수의 표에서 유효표를 찾아내는 작업에 더 공을들이게 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투표분류기는 99%의 분류정확도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있으니까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K값이 중요한건 투표분류기를 신뢰할수 없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span></div> <div>K값이 중요한건 이런 일이 우연이 아니라는 강력한 통계학적 증거이기 때문입니다.</div> <div>이런 일이 (가)선거구에서만 일어난 우연이 아니라 251개소의 모든 개표소에서 동일한 경향을 보인다면?</div>
17년 3월 15일 : 바쁘다바뻐
16년 12월 31일 : 목표재설정
16년 8월 8일 : 1종보통 합격 ㅠㅠㅠ 팔꿈치는 여전히..으앙
16년 7월 26일 : 운전면허시험... 골브엘보가 생긴기 2주가 넘었는데 나을 기미가 안보임 ㅠㅠ
16년 7월 17일 : 20킬로 행군. 그냥 비싸도 택시 탑시다..ㅠㅠ
16년 6월 30일 : 나태한 나자신을 반성하....나무라로 떠납니다.
16년 6월 14일 : 예비군훈련 으아아아아아앙
16년 5월 21일 : 조금씩 케틀벨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16년 5월 12일 : 나란 놈.. 이런 못난놈...
16년 5월 1일 : 물구나무, 스퀏스트레칭 꾸준히~
16년 4월 21일 : 스퀏이 조금씩 개선되는것 같기도 하고...
16년 2월 8일 : 새해 복 만으로는 안돼~ 니가 잘해야지~ 노력을 해야지~
16년 1월 15일 : 닭강정 마시쪙~!!
16년 1월 1일 :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15년 12월 25일 : 목감기 코감기 ㅜㅠㅠ
15년 12월 18일 : 물구나무 연습 잼있다. 헤헿..
15년 12월 7일 : 으아 귀찬ㅎ...
15년 11월 30일 : 이것도 잘 안함. 이불밖은 위험해! ㅠㅠ
15년 10월 1일: 턱걸이, 플란체 기울이기, 사이드레버, 물구나무서기를 연습하기로함
15년 9월 23일: 아직도 안나음. 아 여전히 망했어요...
15년 7월 말: 발목다쳤다. 아 운동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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