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세월호 올라오자 문재인은 출마선언 연기, 박원순은 차후 대권 재도전 </div> <div><br>세월호 인양작업에 부모의 마음으로 함께 하겠다고 <br>문재인 경선후보는 오늘 예정된 출마선언 브리핑까지 연기하고 “세월호 인양은 진실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체조사위원회를 구성이 결의가 돼 있는데 조속하게 구성해서 즉각적으로 활동을 개시해야 한다”했군요</div> <div> </div> <div>반면, 박원순은 서울시청 근처 호프집에서 출입기자들이 '생애 이루고 싶은 목표'를 묻자,<br>"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죽는 게 소원이다. 이미 '시작'을 했는데 끝을 봐야 하는 것 아니겠냐~ 이번에 대선에 나가면서 '나 다운 것'을 잘 못했던 것 같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훨씬 다른, 조직이나 개인 비전, 선거 방식 등 다 새로움으로 가득찬 것을 하겠다~ 국민이 너무나 신기해하고,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을 하려고 한다"고....했는데,</div> <div> </div> <div>박원순은 늘 '나'를 강조하며 '국민'은 관찰자 시점에 국민을 뭘로 보기에 유치원에서 하는듯한 유아틱한 워딩이군요<br>국민을 뭔 듣도보도 못한 마술로 현혹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지만<br>어제만 해도 이런 씁쓸한 기사가 나더군요, </div> <div>서울시만 믿었는데........ </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v.media.daum.net/v/20170322060410132" target="_blank">http://v.media.daum.net/v/20170322060410132</a></div> <div>따지고 보면, 서울메트로는 2mb가 스크린도어 자격미달신생업체에게 불법으로 현대건설 후배를 사장으로 앉혀 사실상 광고수익만 천억짜리라, 2mb 이권사업 의혹일 수 있고, 스크린도어 사망사고는 김군 이전에도 있었는데 그간 이슈가 안되어 박원순은 신경도 안 썼었고, 2mb와의 인연으로 이를 눈감을 수 밖에 없었던 것 아닌가 싶으며, 김군 사망으로 이슈화되자 마지못해 수습하는 척 했지만 기사에서처럼 아직도 시민들만 속는 느낌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듣도보도 못한 것도 아닌 촛불집회 노벨상 타령도 개콘이라고 생각합니다</div> <div>상이란 상 받을 생각없이 선행하고 달라고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문재인 표창장처럼 알아서 주는 게 (노벨평화?)상이겠죠.<br>늘 이슈 만드는 것 보면, 어장관리 하겠다는 얍삽한 발상이 드러납니다<br>마치 서울시 봉헌하겠다며, 일주일마다 신실한 척 조용기나 종교단체 찾아다니며 안수기도 구걸하고 때로는 고해성사?해대고 절간에서 절하며, 종교계 사기꾼들에게 결제받아 대통령 된 것처럼 우상팔이 옷감장수들 간뎅이 키워 도덕과 종교적 양심을 싹쓸이하며 운동권 진보인척 하던 쥐색히가 오버랩 됩니다<br>쥐 사기로 한 때 진보였던 십자가를 가장한 역사왜곡권력숭배 뉴라이트(김진홍 따위)들과 한경오에게까지 노대통령이 얼마나 괴롭힘을 당했나요~</div> <div>세상에 우리집 중대결정에 동네 사람들 다 끌어들이는 법은 없습니다<br>'자유'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남에게 피해를 당하지 않는 경계까지'라고 존 스튜어트 밀이 말했는데, </div> <div>경선똥튀 뻘짓으로 동네 영감들 스마트폰질하며 개나소나 참여하는 꼴 보면 가슴이 조마조마 해 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