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요즘 시사게 글을 보면 특정후보가 경선에 떨어지면 안된다.</div> <div>모아니면 도같은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div> <div>하지만 이번 대선 결코 쉬운일이 아닐겁니다.</div> <div><br></div> <div>일당띠기 하는 관제 데모라고 우습게 보던 이들도 상당수 모였습니다.</div> <div>색깔론에 물든 사람들도 화가 났습니다.</div> <div>맹목적인 질럿들도 화가났습니다.</div> <div>이들은 한명에게 몰표를 줄겁니다.</div> <div>설령 당장 죽더라도 한표를 행사하고 죽겠다는 심정으로 나서는 사람들이 많을겁니다.</div> <div>이들의 수는 결코 작지 않을겁니다.</div> <div>처음엔 이들이 존재하는지 않는지 애매모호했습니다.</div> <div>하지만 이들은 결국 응집했고 그 세력을 과시했습니다.(비록 촛불보다 작을지라도..)</div> <div>그들을 보며 거리가 멀어서 나이가 많아 일이 많아 등등의 이유로 참여 하지 못한 이들도 다수일겁니다.</div> <div>이들이 똘똘 뭉쳐 한곳에 표를 줄 확율이 높은 대선입니다.</div> <div><br></div> <div>지금 어느 특정 후보가 아니면 안된다는 식의 당내 경쟁이 과열되어 표가 분산되면 </div> <div>이기기 힘드리라 봅니다.</div> <div><br></div> <div>또한 많은 이들은 탄핵을 기점으로 헬조선이 바뀔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보고 기뻐하는것일텐데..</div> <div>경선이 과열되어 진흙탕 싸움이 된다면 이전과 다를바 없는 정치인들이라며 욕하며 <span style="font-size:9pt;">이탈표가 많이 생길겁니다.</span></div> <div><br></div> <div>서로간의 정책대결과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주는 경선이 되기를..</div> <div>그리고 그 경선에 깨끗이 승복하고 서로 돕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div> <div><br></div> <div>아울러 지지하시는 분들도 너무 과열되는 양상은 지양해주시길 바랍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