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아주 합리적으로 따지면 사실관계에 부합되지 않는 내용들이 많음. </div> <div> </div> <div>양보 ? 미국 가는게 양보냐? 그리고 합당? 당대당이 아니라 그냥 입당이었음. 사실 관계만 따지더라도 안철수의 행태는 엄청남. 이제까지 야권이라서 쉴드 쳐준게 많아서 그런거지 정말 네거티브로 가면 깔면 엄청나게 많음. 왜 그런줄 알아? 우리나라 기업 세법으로 털면 안털릴 기업이 없다. 정말 극소수 기업인들 제외하고 세금 제대로 낸 기업인 드물어. 그 기업인 안에 안철수 들어갈까? 절대로 그러지 않을걸 .</div> <div> </div> <div>그동안 해왔던 유체 이탈화법은 어쩔건데 </div> <div> </div> <div>유시민이 안철수에게 해줬던 말.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해줬던 말. 대통령이 되려면 본류를 타야한다. 그게 좋든 나쁘든 본류를 타야 한다는 말. 정치는 자수성가가 없는거야. 이렇게 말하면 김대중 노무현은 뭐냐고 말하겠지만 김대중 노무현도 정치적 자산은 물려받은 거다. 노무현은 김대중의 후원덕에 큰거야 노무현을 픽업한 것은 김영삼이고 장관시켜주고 뒤에서 지원해준게 김대중이야. 뿐만 아니라 김대중 역시 그렇다. 김대중 역시 정치적 자수성가 형으로 큰게 아니야. 김대중 뒤에서 장면 총리의 후원을 얻었고 그 뒤에 동교동계가 뒤에서 밀고 앞에서 끌어서 된거야. 정치에는 자수성가가 없어. 다들 정치적 판돈을 물려줬기에 다들 큰거야. </div> <div> </div> <div>우리나라 대통령 중에 자수성가형 한명이라도 있어? 자수성가라는 말은 물려받은 재산없이 자기 힘으로 집안을 일으키고 재산을 모은다는 건데 우리나라 태통령은 정치적 자산없이 큰 사람이 없다. 다들 제가 똑똑해보이네 그래서 위에서 끌어주고 밀어줘서 큰거지. 김대중 역시 자신의 스승인 장면이 후원하고 민주당 신파적 입장을 계속 유지했기에 그렇게 큰거다. 노무현도 마찬가지고. 유시민이 왜 그렇게 말을 했냐. 민주당 혹은 자유당(새누리당) 아니면 대권을 쥘수 없다고 본거다. 거대 양당에서 대통령이 나올수 밖에 없다. 그게 좋든 싫든 간에 이 질문에 답이 있었고 바꾸어 말하면 니가 대통령이 되려면 민주당에서 문재인을 깨야 했지 밖에서 깬다고 될일이 아니야. 라고 말해준건데 안철수는 그 말을 이해를 못하더라. 밖에서 나와서 할수 있다고. 요약하자면 그래. 내가 총선에서 승리했잖아. 또 그거 상황이 바뀐 일 아니냐. 상황이 바뀌었으니 나도 될 가능성이 있다. 라는 대답을 보고 여전히 감이 없구나. 싶다. </div> <div> </div> <div>우리나라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두가지 길밖에 없어. 민주당이냐 자유당(새누리당) 둘중 하나야. 다른데는 절대로 대통령을 낼수가 없다. 대선판에는 엄청난 돈과 자금 사람이 필요해. 안철수가 자기 재산을 내놓고 싸우면 모를까. 그렇지도 않을 거 잖아. 자기 돈 내고 싸우는 정치인은 문재인이 유일하더라. 대부분은 남의 돈 가져다가 남의 사람 데려다 놓고 싸우는게 정치인데 민주당이나 자유당은 외부에서 돈을 가져올수 있는 실력과 조직이 있다. 핵심은 바로 그거야 .인물 조직 돈 . 인물이 좋아도 조직과 돈이 부족하면 선거진다. 조직과 돈이 엄청 중요한거야. 근데 선거자금 선거 조직 이길수 있을거 같아? 호남이외에 조직 빈약해. 더불어 민주당내에서 이기지 못하면 대통령은 물건너 가는거야. 안철수는 자기가 인물이 통한다고 생각한다 보는 모양인데 인물이 아무리 좋아도 조직에서 지면 끝나는 것. 정치는 뜻이 아무리 좋아도 본류에 따라가는 거야. </div> <div> </div> <div>노무현이 김영삼이라는 본류에서 벗어나서 얼마나 추웠는데 노무현만 그런게 아니고 박근혜도 미래연대라는거 만들어서 나와서 있을때 개고생하다가 다시 들어건거야. 그래서 노무현이 유시민에게 그런 충고를 한거고. 문재인이 그렇게 뒤지게 맞으면서 본류를 지킨거야. 본류에서 벗어나면 조직과 돈이 없기에 일을 할수 없다고 본거지. 인물로는 조직과 돈을 못이기는데 어리석은 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더라. 안철수는 여전히 이길수 잇을거라고 착각한 모양인데 짜투리에 불과하더라. 아직도 정치를 몰라. 이미 졌는데 나는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보면 참 어리석더라.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