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발표된 데일리안이 알앤써치에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한 알앤써치 소장의 분석입니다.   "안 지사의 지지율은 보면 민주당 지지층이 아닌 자유한국당과 바른정당, 국민의당에서 전폭적인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며 "반문 정서로 인해 나타나는 역선택으로, 당 경선에 타당 지지층의 참여 비율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대로라면 안 지사는 경선에서 이재명 성남시장 뒤로 밀려 3위를 기록할 수도 있다. 안 지사의 지지층은 응집력이 약하다"라고 분석했다.   알앤써치는 경선 지지율을 민주당 지지자에게만 물었고 결과는 


문재인 63.1% (전주보다 6.0% 하락)
안희정 16.9% (전주보다 1.2% 하락)  
이재명 13.6% (전주보다 6.0% 상승) 


그동안 안지사에 열이 받았는데,
오늘부터 독기가 생겼습니다.
주변에 망설임없이 문을 지지해라고 영업해서 
선거인단 5명 확보했습니다.
다들 그렇죠?

문지지자들은 더욱 단합하고, 이지지자들도 더 답합해서.

안희정을 3위로 밀어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