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노무현대통령은 그 시대에 맞는 개혁을 시도했다.</div> <div>국토균형발전,지방분권강화.</div> <div>군부독재의 잔재를 청산하기위해 권위주의를 내려 놓았고,</div> <div>정보통신부에 역점을 두었고, 조선과 철강이 주도하는 기관산업에 성과를 이루었다.</div> <div>또한 대놓고 대통령욕해도 거리낌없는 말 할 자유를 주었다.</div> <div>"놈현"이란 말이 국어원에서 수록까지 할 수 있었다.</div> <div> </div> <div>대신 신자유주의를 받아들여 비정규직과 양극화를 해소하지 못했다.</div> <div>이것은 고정지지층을 이탈하게 말들어 임기말년을 곤혹스럽게 만들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문재인은 노무현대통령의 공과를 계승해 3기 민주정부의 과제를 분명히 말했다.</div> <div>국토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헌법개정사항이라 말하고 연방제에 준하는 자치를 위임한다고 한다.</div> <div>검찰과 국정원을 개혁하고 재벌의 소유구조를 개편한다고 했다.</div> <div>4차산업강화와 원전폐쇄. 개성공단을 지금보다 더 확대해서 남북평화협력도 강조했다.</div> <div>교육부를 약화시키고 중소밴처부를 만들어 중소기업과 밴처에 역점을 둔다고 한다.</div> <div> </div> <div> </div> <div>난 문재인의 비전에 공감하고 내가 생각하는 바이다. 그래서 문빠를 자청해 해오고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헌데, 김대중과 노무현의 미완의 과제를 계승한다는 안희정이 무슨 말을 했는가?</div> <div>어떤 공약을 제시했는가? 김대중과 노무현의 미완의 과제를 통일이라고 했으면 난 안희정으로 갔다.</div> <div>진짜로. 100프로.</div> <div> </div> <div>헌데 작은정부에서 귀를 의심했고, 행정수도이전만 얘기하고는 지방분권에 대한 구체적 얘기도 없다.</div> <div>공짜밥에서 지지를 철회했다. 대연정에서 안티로 돌아섰다.</div> <div>신자유주의를 외친다.</div> <div>그건 미국도 실패를 인정한 거다.</div> <div>한마디로 올드한 거다. 신자유주의가 양극화와 비정규직을 양산했다.</div> <div>이걸 안희정이 한다고 한다.(씨발)</div> <div>현시국과 어울리지도 않은 용서를 말하고 통합을 말하는가?</div> <div>이건 솔직히 안희정의 정치적 감각마저도 의심하게 만든다.</div> <div>평소의 얘기를 들어보면 현학적이다. 명확한 답변도 없다.</div> <div>항상 질문에 길게 대답한다. 철학적수사만 있지 정치적수사는 없다.</div> <div> </div> <div>난 충분히 안희정의 말을 들었고 잠깐 차차기에는 개혁을 완수할 인물이라고 문재인보다 더 높게 평가를 했더랬다.</div> <div>헌데 실체가 나오니 아마추어수준의 정치인으로 보인다.</div> <div>더이상 지지를 할 수 없다.</div> <div>헌데 이런 노선이면 진보진영에서는 버려야 하는게 아닌가?</div> <div>"빠"질도 가치관과 비전이 나와 같을 때 하는거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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