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게에서 활동하는 조직원분들 이 새벽에도 댓글다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반대 한번씩 눌러주고 가세요.
뭔가 삼연벙도 아니고, 계속 하나하나 야금야금 대선 후보들의 사상검증을 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게 자연적으로 발생한 일이든
조직원들이 주도한 것이든, 혹은 조직원들이 판 깔고 부채질 해서 놀아난 것이든 간에
안희정이든 이재명이든 박원순이든 저 사람들은 정치 고수들입니다. 애초에 새누리와 전쟁을 하던 사람들이라고요 셋 다.
그런 사람들을 그냥 평소에 출근해서 짬 나는 시간에 뉴스좀 보다가 퇴근해서 8시 뉴스룸 보다가 게임좀 하다가 자는게 평소 일상인 사람들이
매일같이 출근해서 새누리와 전쟁하던 정치고수인 사람들을 조선일보 논설위원 되셔가지고 검증하시기 바쁘시죠.
뭐가 그리 급하십니까. 마치 안희정이 적군인것처럼?
요 3달 간에 걸쳐서 한명씩 한명씩 족치는 분위기가 있는데 이런 분위기 만들어주신 조직원 및 관계자 정직원분들 수고 많으십니다.
솔직히 한번 물어볼게요. 안희정 사상검증해서 어따 쓰실라고요.
저사람들 모두 적이고, 저들 싹다 족쳐서 문재인이 대통령이 됐다고 칩시다.
그때 문재인이 안희정, 이재명, 박원순이랑 손잡으면 이젠 문재인도 적인가요? 감히 대연정을 주장한 안희정과 손을잡아! 이럴거냐고요.
멀리보고 갑시다. 이 글에 반대 많이 달릴텐데 이 새벽에도 열심이신 일베 및 민중연합당 찌끄래기 분들 더 분발하시길 바랍니다. 메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