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민정수석 문재인이 1차 조사후 가진 인터뷰 요약.

전문은 출처 링크 참고해주면 되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파장이 염려되기는 하지만 모든 진실이 공개돼야 하고, 오히려 차제에 도청에 대해서는 더 이상 의혹이 남아 있지 않겠끔 밝히자고 지시.


검찰 수사 후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특검으로 조사.
이유-특검부터하면  요즘과는 틀려서 시작까지 몇 달 걸림(증거인멸 우려)

그래서 특검부터 하는건 빛좋은 개살구 발언을 한거임.
(이상호는  이 워딩만 따다가 문재인이 특검막았다 ...라는 기레기짓을 함)

게다가 대통령이 검찰조직자체를 공식적으로 부정하는 권력남용이라는 태클 걸릴 수 있음.

떡검등 관련해서는 검찰 자체조사가 아닌 특검으로 별도 분리.

도청행위와는 별개로 도청내용이 공개여부의 문제가 있는데 공개되기위해서는 특별법이 필요.

특검과 특별법 모두 필요하다면 하겠음.


간단히 요약하자면 이렇습니다.

뒤에 진행은 특검, 특별법이 무산되었죠.
특검은 한나라당이 깽판, 특별법은 한나라당 민주당 양쪽이 깽판놔서 열린우리당 혼자 통과 못시킴.

오히려 과거 적폐 청산하자며 노력했던 사람들을 역으로 허위사실로 뒤집어 씌우는 인간들 정말 치가 떨립니다.

팩트 이전에 상식적으로 민정수석이 특검을 어떻게 막나요.
국회가 결정권 가지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