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p>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 <div style="text-align:left;"><br></div></div></div></div>'반기문이 2년간 노무현 전 대통령 참배 안 한 이유'<br>유시민 작가는 이렇게 추측했다 <p></p> <p>"반기문은<br> 박연차 케이트 때문에<br> 이명박 정권에 약점이 잡혀 있었던 거다"</p> <p><img width="600" height="1200" style="border:;" alt="jowi20170106115129_R_00_C_1.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2061c038939b2ec04bb390b0a7eb33469f5f__mn78831__w600__h2442__f211827__Ym201701.jpg" filesize="211827"></p> <p><br></p> <p>정청래 “반기문 23만달러 수수설, 수사 피하려고 고소 안 해“</p> <p><a target="_blank" href="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06500019&wlog_tag3=daum" target="_blank">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106500019&wlog_tag3=daum</a></p> <p><img width="583" height="257" style="border:;" alt="SSI_20170106102409_V.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21233a3bad5075a94a3096f7040658341150__mn78831__w583__h257__f38397__Ym201701.jpg" filesize="38397"></p> <p><br>▲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p> <p><br></p> <p> 뉴욕타임스 “반기문 대선 출마, 검증 통과는 미지수”</p> <p> <br> <br>반기문 뇌물수수 의혹, 사드 배치 반대, 한일 협약 파기, 이재명 조명</p> <p><br><a target="_blank" href="http://amn.kr/sub_read.html?uid=26791" target="_blank">http://amn.kr/sub_read.html?uid=26791</a></p> <p> </p> <p> <br> </p> <p>박근혜 탄핵소추 가결 이후 정치권, 특히 집권 새누리당의 세력 재편이 분주하다. </p> <p>미 뉴욕타임스(NYT)는 AP통신을 받아 한국 정치 상황을 상세히 다뤘다.</p> <p> </p> <p>NYT는 새누리당의 분당, 반기문 UN사무총장 출마설, 문재인-이재명 등 야권 대선주자의 동향에 주목하는 모양새다. </p> <p>특히 NYT는 반기문의 동향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NYT는 반 총장이 보수 세력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말했다.</p> <p> </p> <p>그러나 아직 속단은 이르다. 반 총장은 UN사무총장이라는 후광에 기대고 있지만, 본격적인 검증이 이뤄지면 이 같은 후광은 곧 걷어지리라는 게 대체적인 해석이다. </p> <p>특히 이재명 시장이 말한 바와 같이 뇌물수수 등의 혐의가 사실로 밝혀지면 반기문의 인기는 급속히 하락하리라는 전망도 있다.</p> <p><br></p> <p>"반기문 출마.. 문제 있다"</p> <p> </p> <p> </p> <p>watermark-2039270017_q748MjgN_06e3a972ca</p> <p>신임 사무총장.. "당신 출마 안돼!"</p> <p> <img width="321" height="246" style="border:;" alt="watermark-2039270017_q748MjgN_06e3a972cab8445c1df3b1fab251b772c64e3505.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2228b84ebd42d42a40e78f3b94a054eca5fe__mn78831__w321__h246__f14503__Ym201701.jpg" filesize="14503"></p> <p> </p> <p>UN본부.. 새 총장</p> <p> '반기문 출마' 제동 움직임 </p> <p>"퇴임 반기문.. UN결의 지켜라"</p> <p> </p> <p>반기문 총장 <UN결의> 안 지키면</p> <p>북한에도 <UN결의> 준수를 강제 못해</p> <p> </p> <p> </p> <p>2017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p> <p>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원칙주의자로 알려짐.</p> <p> </p> <p>신임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UN에서 그간 이루어진</p> <p>모든 <UN결의>는 해당 국가 또는 해당 인물이</p> <p>조건 없이 지키지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한다는 입장.</p> <p> </p> <p> </p> <p>신임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은 '남/북한'과 관련</p> <p>그간 이루어진 '대북제재'에 대한 <UN 결의>뿐 아니라,</p> <p>퇴임하는 전임 사무총장(반기문)의 진로에 대해서도</p> <p><UN 결의>를 충실히 따라야 한다는 것.</p> <p> </p> <p>1946년 1월 24일 제1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p> <p>'유엔 사무총장 지명에 관한 약정'에는 이렇게 명시되어 있다.</p> <p> </p> <p>"회원국은 사무총장의 퇴임 직후</p> <p>사무총장 재임시의 비밀 정보로 다른 회원국이</p> <p>당황할 수 있는 어떠한 정부 직위도 제안해서는 안 되며,</p> <p>퇴임하는 사무총장도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금해야 한다."</p> <p> </p> <p>그런데 만약.. 반기문 총장이 퇴임 직후에 바로</p> <p>한국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게 되면</p> <p><UN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 되고</p> <p> </p> <p>그럴 경우.. 북한에 대한 대북제재 <UN결의>들도</p> <p>북한에 대해 강제를 할 수 없다는 것!</p> <p> </p> <p>watermark-2039270017_q748MjgN_06e3a972ca</p> <p> </p> <p>따라서.. 구테흐스 사무총장과 UN본부는</p> <p>반기문 대선출마에 대해 <강력한 제동>을 걸겠다는</p> <p>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p> <p> </p> <p>8대 총장 반기문 이전의 1~7대 총장 7명은 모두</p> <p>'퇴임 직후 공직 제한'에 관한 이 <UN결의>를 예외없이 지켜</p> <p>UN의 바람직한 전통을 이어왔는데,</p> <p> </p> <p>하필 <대북제재 UN결의>와도 직접 관련이 있는</p> <p>한국 출신 반기문이 이 UN 전통을 깨면 안 된다는 것!</p> <p> </p> <p>watermark-2039270017_Hrnz6K3t_edc36d3a78</p> <p> </p> <p>트뤼그베 리(1대), 다그 함마슐드(2대), 우 탄트(3대),</p> <p>발트하임(4대), 케야르(5대), 갈리(6대), 코피 아난(7대) 등 이전 총장 7인은</p> <p>앞 <UN결의>의 준수자로 현재까지 명예를 유지하고 있는데,</p> <p> </p> <p>"역대 최악의 총장"이라는 평가를 받는 반기문이</p> <p><UN결의>를 무시하고 퇴임 직후에 한국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면</p> <p>그 불명예는 대한민국 국격 훼손으로도 연결될 수 있는 상황.</p> <p> </p> <p> </p> <p>watermark-2039270017_2btFdRBh_8a34fefa99</p> <p> </p> <p>반기문.. 외신기자에게 국제망신</p> <p><img width="300" height="417" style="border:;" alt="watermark-2039270017_2btFdRBh_8a34fefa9957db744530950aa45eb091481a5830.jp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01/1483682281864610df0a824160b97a5d5a46fa92c0__mn78831__w300__h417__f26087__Ym201701.jpg" filesize="26087"></p> <p><br></p> <p><br></p> <p>[단독] 반기문, 대선 출마하면 UN총회 결의안 위반</p> <p><br></p> <p><br>1946년 결의안 "사무총장, 퇴임 직후 특정국 직위 맡아선 안 돼"</p> <p><br>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의 차기 대선 주자로 거론되면서 새누리당 일각에서는 "반 총장은 상수"라는 말도 나오고 있고, 반 총장 본인도 특별히 출마 가능성을 전면 부인하지는 않고 있다. </p> <p>그러나 23일 <프레시안> 검토 결과, 반 총장이 차기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에 위배될 가능성이 있다. </p> <p>1946년 1월 24일 제1차 유엔 총회에서 채택된 결의안 '유엔 사무총장 지명에 관한 약정서(Terms of appointment of the Secretary-General, 결의안 번호 A/RES/11(I))'에 따르면, 사무총장은 여러 나라들의 비밀을 취득할 수 있는 직위이기 때문에 최소한 퇴임 직후에는 회원국의 어떤 정부 직위도 맡아서는 안 된다고 돼 있다. 이는 각 회원국과, 사무총장 본인 모두에게 의무 조항(should)으로 규정돼 있다.</p> <p>결의안의 해당 부분은 다음과 같다. (☞원문 보기)</p> <p>4-(b)항. 사무총장은 여러 정부로부터 비밀스런 상담역을 하기 때문에, 모든 회원국은 그에게, 적어도 퇴임 직후에는, 그의 비밀 정보가 다른 회원국을 당황시킬 수 있는 어떠한 정부 직위도 제안해서는 안 되며, 사무총장 자신으로서도 이런 제안을 받아들이는 것을 삼가야 한다. </p> <p>(Because a Secretary-General is a confident of many governments, it is desirable that no Member should offer him, at any rate immediately on retirement, any governmental position in which his confidential information might be a source of embarrassment to other Members, and on his part a Secretary-General should refrain from accepting any such position.)</p> <p>유엔의 각종 결의안과 권고안에 대해 누구보다 솔선수범해야 할 처지인 반 총장이, 최초의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 채택된 이 결의안을 무시하고 차기 한국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p> <p>반 총장의 전임자 중 제4대 사무총장을 지낸 쿠르트 발트하임 전 총장이 퇴임 후 모국인 오스트리아 대통령을 지내기는 했지만, 그는 1981년 퇴임한 후 1986년에 대선에 출마하기까지 5년의 휴지기를 두기도 했다. 또 이원집정부식 내각제를 채택해 일종의 명예직 성격이 강한 오스트리아의 대통령과 '제왕적'이라는 말까지 듣는 한국의 대통령은 그 성격이 크게 다르다.</p> <p>유일한 실마리는 '퇴임 직후냐, 아니냐'는 부분인데, 올해 말에 임기가 끝나는 반 총장이 내년 여름부터 선거전에 나서고 12월 대선 직후부터는 대통령 당선자로서 사실상 국정을 총괄하게 된다면 이는 유엔 결의안 위반이라는 논란을 피하기 어렵다. <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