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div><br></div> <div>글에 온 힘을 담아서 작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외국에서 공부중이라 한국어 사용을 최대한 자제하고 있습니다.</div> <div>(이 부분은 제 스타일이니 이해 부탁드려요.)</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11/148019734559c9313164d94350bf7b557f760fe932__mn327512__w750__h267__f25612__Ym201611.jpg" width="750" height="267" alt="FullSizeRender (9).jpg" style="border:none;" filesize="25612"></div><br></div> <div>작년 이맘때 쯤에도 폭력에는 반대한다는 글을 작성한 적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당시에 백남기 농민이 물대포를 맞으신 집회에 참석했었고요.</div> <div><br></div> <div>당시에도 유학 준비중이라 시원스럽게 글을 작성하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div> <div><br></div> <div>그 당시 경찰쪽에서 채증도 많이 했었고 연행도 하고 겁을 주던때라 오랜 시간 준비한 유학에 문제가 안생기도록 조금 몸을 사렸던 기억이 있네요.</div> <div><br></div> <div><br></div> <div>본론으로 넘어가자면 당시에 오유 시게 분위기 기억하시던 분들 계시나요?</div> <div><br></div> <div>제 기억상으로는 못보던, 방문수 적은 아이디들이 엄청나게 유입되었었고 폭력시위를 조장하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div> <div><br></div> <div>물론 오랜 시간 시게에 계셨던 분들도 있었고, 폭력시위 또한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그 당시에 제 기억상으로 폭력시위 내용을 가장 크게 주도하던 분이 계셨는데... 개인적로는 '아 참 이상하다...' 그 분의 글을 보고</div> <div><br></div> <div>그런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알고보니 일베에서 오신분으로 밝혀져서 차단 당했었던 기억도 있습니다. (기억 하시는분 계실련지요...)</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본론으로 넘어가자면 제 주장의 논지는 이렇습니다.</div> <div><br></div> <div>자칭 애국보수라는 사람들 전쟁해야 한다. 전쟁해서 김정은을 없애야 한다 이런 말들 하시는 분들 많은데요.</div> <div><span style="font-size:9pt;"><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왜 두 지도자의 욕심에 의해 수만명 많게는 수백만명의 목숨을 희생시켜야 하나요.</span></div> <div><br></div> <div>왜 그들을 위해 순수하고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젊은이들이 죽어야 하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div> <div><br></div> <div>그렇게 전쟁을 이야기하는 당신은 전쟁에 참전하지 않는 분일 확률이 상당히 높죠.</div> <div><br></div> <div>겉으로는 갈등을 일으키고 서로 도발도 하면서 뒤로는 뭔가 주고 받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죠...</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무튼 폭력 집회에 관하여 이야기를 해보자면</div> <div><br></div> <div>지금 집회에 강제로 나와서 근무를 하게 되는 경찰들, 의경들</div> <div><br></div> <div>그리고 박근혜를 하야, 탄핵시키기 위해서 나와 있는 시민들. 모두다 한마음 한 뜻 아니겠습니까?</div> <div><br></div> <div>왜 그들에게 상해를 입혀서 보수 언론에 공격의 빌미를 주고, 같은 마음으로 하야를 찬성하지만 어쩔 수 없이 근무를 하고 있는 그들에게 </div> <div><br></div> <div>평생 잊지 못할 상처를 주고 그들을 적으로 만듭니까?</div> <div><br></div> <div>역사적으로 봤을때 폭력 시위, 피로 일군 혁명의 성공은 밥, 빵이 없어서 빵을 달라 라는 메세지로 정말 절박한 사람들에 의해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요?</div> <div><br></div> <div>지금 연일 새로운 이야기들로 치유가 불가능 할 정도로 뼈아픈 상처들이 그들에게 가해지고 있고, </div> <div><br></div> <div>무너지는 성에서 탈출하기 위해 백기를 투항하는 관리들도 속속들이 나오고 있고,</div> <div><br></div> <div>그들에게는 앞으로 자신들의 힘을 이어나갈 방도도 딱히 없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반대로 야당에서는 매일 맹공을 퍼부으며 문재인을 필두로 이재명, 박원순 그 외 분들과 함께 서서히 승기를 잡아가고 있는데요.</div> <div><br></div> <div>이렇게 되면 필사적으로 저항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뒤가 구린 사람들..자수하시죠...) 결국에 대세를 따르는 평범한 사람들은 이들로 줄을 갈아타기 시작할 거고</div> <div><br></div> <div>현 정권은 급속도로 갑자기 무너져 내릴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아무튼 가장 중요한 부분을 최대한 많은 세력을 우리 편으로 만드는 거라 봅니다.</div> <div><br></div> <div>천천히 진득히 각자의 위치에서 적절하게 싸워 나가면 </div> <div><br></div> <div>대세는 분명히 기울고 죽은 권력의 종말이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마찬가지로 완벽하지 못한 글 죄송하고, 짧게 마칠게요.</div> <div><br></div> <div>외지에서 응원드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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