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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치플레이중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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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757543
    작성자 : 방치플레이중
    추천 : 12
    조회수 : 1115
    IP : 202.179.***.116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6/08/30 14:51:38
    http://todayhumor.com/?sisa_757543 모바일
    절독과 여성주의, 정의당 메갈워마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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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언론지 절독을 보면서 생각합니다.
    이해가 안가요. 
    왜 이렇게 진보언론과 대중의 사이가 멀어지게 되었을까요.
    시작은 같았는데 1도, 2도, 10도 벌어진 채 30년 지나니 엄청난 거리가 생겼나봅니다. (인터스텔라 시간설명에서 배웠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 정권을 실패로 보는가 싶기도 하고. (그래서 대중을 가르쳐야 한다는 집념이 생겼나?)
    원래 진보가 대중과 거리가 있는지요.
    87년, 91년 민주화투쟁의 민중지지가 어마어마 한 걸 봐서 그런지 이렇게 
    대중과 척진 진보를 이해못하겠습니다.
    물론 당시 역사가 요청하는 가치는 민주화 로 누가봐도 합당했던 점도 있겠습니다.

    더민주가 진보의 역할을 많이 빼앗아가 진보세력이 내세울 만한 꺼리가 없다는 것, 
    여성주의를 화두로 위치 재정립 해보겠다는 것 그런거 다 이해합니다.
    정의당과 기타 진보세력이 상당한 위기에 있었구나 생각한게 이번 메갈사태입니다.
    심상정이 목표로 하는 것은 정의당/진보의 새로운 이미지, 
    앞으로 30년 정도 써 먹을 수 있는 비젼제시 이런거겠죠. 
    대표니까 갈 길을 제시해야 하는 것도 맞아요. 과거에 매여살 수도 없는 세상이 되었고요.
    진보가 무기력증 혹은 우울증에 빠졌다고 생각합니다.

    아동 청소년 노인 여성 청년 노동 장애 성소수 외국인 등을 봤을 때 가장 많이 겹치는게 여성입니다.
    서구여성운동사에서 일정기간 성공사례도 있었고요.
    여성은 젊고 돈도 있고 전투적이고 그래요, 그래서 골랐을 겁니다.
    여성문제가 사회문제에서 발생한 거다 라는 거 다 알고 있겠죠. 
    그렇게나 사상투쟁하는 사람들이 모를리가 없죠.
    한국은 인종문제는 없고 성소수는 아직 멀었고 
    그나마 가장 대중적인 코드가 여성이고, 이걸로 제2의 발전을 해보자 했을겁니다.

    그런데
    여성주의도 여러가지가 있다면서요.
    왜 굳이 극단적 여성주의를 골랐을까.

    전쟁에서 적진 침입할 때 탐색조가 먼저 들어가서 수류탄, 기관총으로 정신없게 만든다음 진압조 들어가잖아요.
    메갈워마드 먼저 뿌려보고 <여성주의 사회담론>이 활성화 된 후 진압, 평정하는 겁니까?
    어제 심상정의 여성주의 정당 발표보고 정의당이 <지금, 무르익었다> 판단했구나 싶더군요.

    처음부터 의심했습니다. 
    반항심 가득한 어린 여자애들을 자극해서 못할말 시키는가/ 
    육체적 피해없으니까 괜찮다는 건가/
    문화혁명홍위병은 부모고발을 많이 했었는데 애비충재기해라, 이건 홍위병아닌가/
    화염병 던지는 대신 패륜을 외치는 젊은이들을 부추겨 무엇을 주장하는게 가능한가/
    여성주의를 패륜의 대의명분으로 세울 수 있는가/
    그정도로 한국 여성에 대한 사회적지위 법적지위가 허술한가/
    메갈이 여성주의의 방법이라면 미러링은 메갈에서 나온 방식이고 그러면 메갈워마드는 제작된 조직이 아닌가/
    메갈여성주의말하는 리더는 왜 나서지 않고 현상만 평가하는가/
    패륜말한 개인의 상처 대책은 있는가/
    여성주의는 남성주의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삶을 꾸리는 여성에 대한 관점은 무엇인가/
    이 여성주의의 목표와 주장은 기존 여성정책-사회여론과 다른 점이 있긴 한가/
    메갈패륜을 우리사회가 자정할 수 있다는 가정하에 던지는 테러는 아닌가/

    한달 넘은 지금은 "메갈을 싫어하지만 메갈목소리를 탄압하는 것에 반대하기에 반메갈을 반대한다"는 말을 하니
    그냥 고등학생 여자애들하고 이야기하는 기분입니다.
    아몰랑 우기기만 하는 여자애들

    어느 분이 저에게 미러링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고 그랬습니다.
    저는 반사놀이(미러링)에 대해서는 정말 국민학교때 놀던 기억밖에 없어요. 
    "이 바보 멍청이!" "그 말 너한테 반사!" 
    이걸 운동화 한다길래 '이건 오래전부터 하던건데, 역시 고전이 진리이지' 했습니다.
    반사놀이는 일대일 일때 정반사되죠.
    <원본이 난반사이기 때문이다!>, 맞아요.
    난반사를 막기 위해 일베를 일베 벌레 라고 낙인 찍었죠.
    표현자유 인정합니다. 인정과 평가는 다르죠.
    일베의 의견을 무가치하게 만들어서 난반사 안되게 방어한 것을 두렵거나 공포라고 해석해도 될겁니다.
    법철학은 모르지만 모든 도덕 윤리 법은 다 두렵고 공포에서 만들어진 것 아닌가합니다. 
    일베도 메갈워마드도 사회가 방어를 하고 있는거에요. 
    다만 분출구가 있어야 하기에 내버려 두는 거에요.
    정반사고 난반사고 간에 옳고 그르고간에 위협이 되기에 방어합니다. 
    이 위협에 대한 공포를 남성주의의 남성이 겪는 거라고 비웃어도 좋습니다.
    해석이야 자기마음이죠.
    도덕과 윤리를 뭘로 생각하는 지 모르겠어요. 윤리가 이념이던가요.
    하긴 공산주의에서는 윤리를 부정했죠. 
    계급주의의 소산물이므로 자식도 부모에게 "동지" 로 부르고 그랬습니다.
    메갈워마드를 보면서 꿘충이 끼었다고 의심하는 부분이 윤리파괴부분입니다.
    아무렇지도 않아하더군요.
    미안하지만 한국에서 오리지날 계급타파는 실패했습니다. 
    김일성도 김정일도 못했죠.
    스맛폰 시대니까 왠지 가능할 것 같겠지만 사람이 자식낳고 자식을 사랑하면서는 윤리를 이해하게 됩니다.
    고향을 찾는 수구초심처럼 인간의 기본으로 돌아가게 되더라구요.

    메갈워마드와 정의당에 대한 느낌은 오프라인에서는 다르다고요?
    온라인에서 막으니까 당연히 모르죠. 
    오프라인으로 넘어갈까봐 두려워서 막고 있습니다.
    저도 지인들에게 "메갈워마드라는 게 일베와 같다고 알고만 있어라, 알아보지는 말고" 그럽니다.
    정신건강에 해로우니까요.

    여성주의에서는 넥슨앞 시위를 크게 평가하는 것 같은데
    저는 메갈이 여성주의를 잃게 될까봐 애쓰는 것으로 봤습니다.
    강남역에 등장한 것도 넥슨앞에서 재미없다 외친 것도 '여성주의' 명분을 위한 상징적인 시위. 
    꿘충들이 잘 한거죠.

    우리는 어릴 때의 반사놀이를 어른되어서는 역지사지라고 설득기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하는게 아니에요.
    여성을 위한 것 뿐 아니라 부당함에 대해 전사회적으로 사용합니다.

    메갈워마드는 "남성주의 사회에서 여성은 부당함 자체를 모르기 때문에 폭력을 써서라도 알려줘야 한다" 고 합니다.
    그래서 역사가 뭐라고 기록할까 눈물난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이겠죠.

    그런데 그 부당함을 자기들도 모르고 있어요.
    나중에 뻥 터트리려고 감추는 지도 모르겠지만 부당함 물어보면 말 못해요.
    토론하면서 알아보자 혹은 부당함을 모르다니 이런 인식이 놀랍다 이러네요.
    <군대는 권력이라서 남성이 여성에게 권력을 주지 않으려고 한다>는 논리도 나왔고 지지를 받고 있더군요.
    신기했습니다.

    이왕 말 한김에 유리천장.있습니다.
    세상에는 책임 의리 의무 충성 열정 성실 희생 비장 결전 투쟁 승리 등의 말이 있고 
    이런 것들은 외부세력과 싸워야 하는 전쟁, 경쟁 에서 사용하는 말입니다.
    주로 남자들 성격과 신체적 특징에 어울리고 본인들도 이 말을 수용합니다. 최적화 되게 교육받고요.
    싸워야 하는 일들은 이 단어에 어울리는 사람이 하는 게 경제적이죠.
    조화 화합 협동 희생 이해 용서 포용 겸허 이런건 내부결속을 다지기 위한 말이고 
    이런 건 여자들 성격에 잘 맞아요, 대체로.
    남자이지만 여성성이 두드러질 수 있고 여자이지만 남성성이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을 이상하게 보지 말자고, 사회적으로 천천히 바꿔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유리천장은 사람들의 선입견, 고정관념에 대한 말이라고 보는데 
    고정관념은 쉽게 바꿀 수 있는게 아닌데다
    누가 날 짝사랑 한다고 내가 그 사랑을 받아줘야 하는 건 아니죠.
    유리천장은 사회가 바뀌어가는 과정이기에 눈에 보이는 것이지 아니었으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고 그냥 집구조에 속해있는 천정으로 당연하게 생각했을 겁니다.
    여성성이 경쟁 전투에서는 유리하지 않기때문에 유리천장이 있습니다.
    좀 더 과학이 발전하게되면 유리천장 이라는 자체가 사라지겠죠. 
    산업구조가 달라져서 남성,여성,경쟁 이런게 사라질 사회가 곧 오게 될 것 같아요. 제3의 물결인지 제 4의 파도인지 뭔지로요.
    우리 의식은 과학발전에 긴밀하게 반응하여 성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주의를 내밀 수 있는 시간이 지금밖에 없어서! 여성주의를 들이미는 것이지 
    여성주의를 주장했기에 세상이 바뀐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여성성과 남성성을 부숴서 중성화 되는 것이 여성주의가 원하는 사회인가 싶더군요.
    다같이 거세를 하자는 건가.
    뭐 하자는 걸까요.

    메갈워마드여성주의가 여성이 모르는 부당함을 알려주려면 사회를 파괴해야 합니다.
    가부장제 파괴 후 재창조, 도덕과 윤리역시 남성주의로 만들어졌기에 파괴 후 재정립, 
    남성주의로 이루어진 사회 시스템 파괴 후 재건설.
    공산혁명 수준이에요.
    예수가 인류애를 강조하여 십자가에 못박힌 수준입니다.
    예수도 죽은지 2000년이 넘었지만 사랑이 넘치는 사회는 아직도 만들지 못했어요.
    공산주의는 성공한 듯 하더니 사회주의와 자본주의를 도입해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 여성주의에서 그 정도의 철학과 과학, 행동력이 있나요?
    보리스 존슨처럼 "브랙시트 안하면 우리 다 죽어! 응? 진짜 될 줄은 몰랐는데?" 이런거잖아요.
    여성에 대한 부당함은 6,000년전부터 시작되었다고 그러네요.
    당연하죠...당연한거에요 과학수준을 보면.
    교양수준의 인문학을 알면 말 못할 건데.
    여성주의 종교라고 조롱받아도 쌉니다.

    여성은 육체적 약자일지언정 바보는 아니죠.
    자기들이 할 수 있는 한 여러가지 방법으로 손해를 상계하고 있어요. 
    그래서 메갈워마드를 지지하지 않는 여성들이 있는거고요.

    여성에 대한 사회적 언어폭력은 저도 본 적 있습니다. 
    거래처와 함께한 회식자리에서 "그년 보지에 주먹을 넣어 확 찢어버리겠다" 는 손짓곁들인 욕을 들었는데 
    동석했던 마담은 아무렇지않은 표정이었지만 제가 충격받았죠. 
    이런 언어폭력이 일상적으로 존재한다는게 인간을 의심하게 만들면서 슬펐습니다. 뭐라 표현이 안되네요.
    부산 형제원, 광주 인화원(도가니 배경), 삼청교육대, 사이비종교피해자들 모두 
    여성보다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일상폭력을 겪었습니다.
    사실 지금도 장애인은 일상적으로 언어폭력을 당합니다.
    부모는 친자를 학대하고 자식은 부모를 학대합니다.
    아동폭행, 아동성폭행, 노인살해, 노인비하 이건 여혐범죄보다 일상폭력이 적나요? 
    저는 부모와 정치노선이 다르고 접대와 구매를 겸하는 업무를 보면서, 십대아이들을 키우면서 
    일상적인 약자혐오를 여혐보다 더 많이 봅니다.
    여성주의가 말하는 여혐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진보에서 충분히 토론논쟁한 건 아닌듯 합니다.
    아마 무슨 교회 목사가 열성신자들에게 설교하는 모양이 아닐까 하네요. 
    듣고 박수치기.

    차라리 정신과의사의 <집단외상스트레스증후군에 걸린 대한민국> 진단이 제게는 더 설득력있었습니다.
    이 진단의 대책은 <사회안정화-도덕적 정치로 사회안정망을 단단히 하자> 가 될 것이고
    여성주의의 대책은 <사상적 교육으로  근본부터 바꾸어야 하니 정권을 창출하자> 일 겁니다.
    사실 여성주의자들의 로드맵에는 이정도까지는 없을거에요.
    자기들도 안될 걸 알고 있으니 우두머리들은 신문에 글이나 쓰고 앉았겠죠. 
    이게 될만했으면 이 미디어 시대에 앞다투어 '한남충 재기해라' 현수막 들고 나와 얼굴 팔았겠죠.

    지금까지 논쟁글들 보면 반메갈은 설득력있는 주장을 하고 
    메갈워마드는 이해해라, 미러링 인정해라, 이거말곤 못봤습니다.
    정희진 노혜경이 그렇게나 유명한 여성학자라는데 여자애들에게 뭘 가르친건지 모르겠습니다.
    시사인 한겨레 경향 오마이 허핑턴 모두 이상해요. 
    왜 대중을 갈라놓는지. 
    갈라치기 하는건가요, 다양성 존중으로?
    민주주의이고 언론 철학이 있어서?
    여성주의에 대한 진실한 목표가 있어서?
    대한민국 발전을 위한 소명이 있어서?
    대중을 압도하지 못하는 철학이 어떻게 활자화 되고 배워라 할 수 있을까요.

    여성주의자들은 여성주의의 궁극적 목표를 풀어 말해주길 바랍니다.
    여성주의의 주장을 이리저리 바꾸지 말아주세요.
    -의견낼 수 없는 사회풍토가 문제다
    -여성의 범죄논의는 말 뿐이며 반사놀이이므로 현실화 되지 않는다
    -반사놀이는 현재 여혐에서 발생하는 것이므로 아무리 세게 반사해도 상대에게 제대로 도달하지 않는다
    -폭력만이 남자들 언어라 그들의 말을 할 수 밖에 없다
    -여성주의를 같이 고민해보자는 의도였을 뿐이라겠지만 
    잘 지내보자는 친구 뒤통수 쳐서 자빠뜨리고 
    <얼마나 아픈지 고민해보자고 한 거야, 
    넌 그동안 밥 잘먹어서 금세 아물거고 아플동안 같이 이야기해보자> 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런 주장은 이미 반론했고 지금 말하는 것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메갈워마드의 입을 빌려서 뭐를 하자는 건지 알려주면 좋겠어요. 
    이상해요 이상해.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너무 편안하게 살아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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