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지극히 평범하고 정상적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주진우 기자의 선전에 격려의 의미로 시사인을 구독한거지,
그 이전에 당신들의 존재도, 스스로 알리려는 홍보도 미흡했잖소???
시사인이라는 잡지는,
왜곡된 보도와 편파적인 방송이 난무하는 현실에서,
진실과 균형을 바라는 사람들의 청량제였지...
그냥 당신들은 팩트의 전달과 비뚤어진 현실에 대한 지적을 통해 독자의 생각을 정리하게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전쟁의 참상과 고통, 비극을 전달해서 종전을 이끌어야할 종군기자가,
왜 총 들고 한쪽에 참전해서 몇 백원짜리 유탄에 그 큰 소명을 날리나???
왜?? 구독자가 좀 느니까, 조x일보의 김xx 처럼 사설로 혹세무민이라도 하고 싶었나???
영향력이라도 발휘해서 기득질 흉내내고 싶었어?? 우매한 인터넷 종자들을 깨우치고 싶었어요???
균형감각!! 어느 한쪽에 치우지지 않고, 어느 한쪽이 억울하지 않게 공정한 보도가 시사잡지의 생명 아니었나??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서 사람의 판단에 영향을 미치려고 하는 순간, 데스크가 아니라 정치인인거야.. 그럼 정치를 해..
아!!!!! 그래서 ㅈㅇㄷ 사람들과 비슷한 뇌구조를 갖게 된건가....
자신의 성향이 메x이든, 1ㅂ든 누구나 직업을 갖고 먹고 살 수 있는 권리가 있어요, 다만, 뇌 밖으로 표현할 때는 책임져야지...
올 봄, 재구독 기간이 왔는데, 좀 찜찜해서 안했더니 치킨 사먹으라는 계시였군..
메x을 지지하든, 뭔 티를 입고 다니든, 자유인데, 최소 "직업적 프로의식"은 지키시오!!!
당신들 구독한다고 독자가 당신들 똘마니는 아냐..
먹물 든 친구들의 착각이, 웬만한 잘못된 생각도 궤변으로 정당화 할 수 있다는 그릇된 판단임.
언론이 균형을 잃고 편파하면 결국 난파하는거, 지상파방송, 수구언론 피해서 대안이라고 찾아왔더니,
머릿수 차니까 사상교육 들어가네... 어처구니가...
왜 자멸할까??? 진보라 불리는 사람들은 큰 경험이 없어서 판이 커지면 스스로 깨려하는가...
대집단을 통솔할 능력이 없는, 참모 같은 그릇 밖에는 안되는 것인가..
전쟁을 중재해야지, 소총들고 뛰어들어서 켁!! 총알 한 방에 뒤지라고 그동안 힘을 실어준게 아니라고!!!!!
명분도, 실리도 없는 이름없는 소규모 전투에다 정예병 갈아넣으라고 키운게 아니라고!!!
편파언론과 불공정매체와 대등한 경쟁하기를 바란거지, 그깟 메x이 뭐라고, 페미니즘, 여성우월...이딴게 중허냐고!!!!
페미니즘, 여성우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일부 야망있고, 정치적 욕망있는 여자들이 한자리씩 해먹으려고 여성들을 이용해온 거라는거,
다들 아는데.... 정치인이 지역 나눠서 자리보전 하듯이, 여성 앞세워 자신들 사적 욕망을 채워온거 뻔히 아는 언론인들이,
독자들은 모를까봐 눈 가리는건가요?? 국민이 우매해서??? ㅈㅈㄷ이나 ㅅㄴㄹ당이 이런 수작 부리면 이해하지만(?)
당신들은 그러면 안되잖아?? 당신들 잡지를 찾아서 보는 사람의 수준이 그 정도는 아닌거 알잖아???
그런데, 독자를 겨우 남근에 집착하는 등신, 머저리로 만드는건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잡지값만 바치는 등신들로 봤어???
당신들 성향으로 봤을때, 절대 이번 사태에서 물러서지 않을 거라는거 알아요, 왜??
독자는 가르쳐야 할 대상이고, 당신들 생각을 우리 머리속에 우겨 넣어서 충실한 지지자로 만들어야 하니까..
아니, 당신들은 독자보다 우월하니까.
큰 그림을 그리려면, 사심을 접어두고, 일에 집중하세요... 머리에 1ㅂ가 들었든, ㅁㄱ이 들었든 꺼내서 흔들지 말고!!!
객관적 균형을 유지하라니까, 되도 않는 편에 서서 데이터 왜곡하고 짜깁기 설정하고, 잡지 말아먹고!!
어쩔거야????????? 조중동도 아닌게 조중동 흉내내고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