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이 풍비박산 나고 있으니 음슴체ㅋ
투표 원데이 투데이 할 거 아니면 넷심을 잡는 것도 중요함.
현재 성인층들은 왠만해선 지지 정당이 잘 변하지 않음. (하지만 이번 사태로 졸 변할듯ㅋ)
그러면 방법은 새로운 지지층을 확보하는 일임.
당장 내년 대선에 참가할 수 있는 현재 10대들이 있고,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투표층이 생겨남.
이들을 지지층으로 잡으려면? 당 차원에서 인터넷 전담반을 만들어서 넷심을 잘 잡아야함.
넷심과 민심은 다르다하지만 현재 10대들이 인터넷 안함?
오히려 스마트폰 중독이라 우려될 정도임.
넷심과 민심은 다르지만 넷심이 민심에 영향을 끼칠 순 있음.
그러니 대형 커뮤별로 상주 당직자를 둬서 활동하게 만드는거임.
다른 사람들한테 당 그지같다고 융단폭격 맞기도 하고, 오유서 같이 커플 까기도 하고 노는거임. 사람들이 친해질때는 놀 때 친해짐.
그리고 홈페이지에 어렵게 회의 결과 씨부리지 말고 간략하게 이해하기 쉽게 친근하게 올리면서 활동하는거임.
ex) '이번 회의 결과 우리 당에서 나 맨날 쳐논다고 월급 깎는대여, ㅅㅂ... 나는 이제 건담 어케 사라고?!!'
ex) '당 소식이고 뭐고 어제 무도 쩔지 않았음?ㅋㅋㅋㅋ'
ex) '히오스 빠대 구합니다. 왜 다들 고오오오오급 레스토랑 안하나여?! 오버워치 빼애애액!!'
어렵고 딱딱하게가 아닌 겁나 친근하고 똘기있는 이미지로 다가가는거임.
새로운 투표층들이 재미있으면 관심가져주지 않겠음?
대략 생각나는정도만 적어봤는데 장담하건데 이렇게 하면 개또라이 소리 들을지언정 새로운 투표층과의 친밀감은 높아질거다.
어느 당에서 먼저 시작하느냐가 중요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