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face="맑은 고딕">연초 탈당러시 일어날 때 더민주는 다 죽어가는 말기암 환자처럼 회생의 가망성도 없어 보였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런데 말기암에 걸려서 살아날 가망성이 거의 없을때에는 신약에라도 희망을 걸어보잖아요. 우리나라에 없으면 외국에서 나온 신약이라도 수입해서~</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제대로 된 임상실험도 못해서 약이될지 독이될지 잘 모르지만 이래 죽으나 저래 죽으나 마찬가지이니 과감하게 한번 써본거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김종인이 바로 검증 안된 신약 느낌~</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총선에서 다 죽어갈때 김종인 신약 투입해서 살아 났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살아나고 나니 원래 암이 아니고 양성종양이었다. 규칙적 운동과 식사를 잘해서다. 신약 때문이 아니고 상황버섯이 효과가 있었다. 이러면서 시끄럽네요. ㅎㅎㅎ</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리고 약값 줬으니 찌그러져 있으라고 하는 중~</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일단 건강은 회복했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그런데 바로 다시 재발~ 내년이 대선이고 대선에서 깨지면 죽는거죠. ㅎㅎㅎ</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다시 신약투입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이런 고민 중~</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다른건 몰라도 박영선 패거리에게 효과적인 신약이라는 것은 인정</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해찬, 정세균, 문희상 등 당에 원로형님들 즐비 했을 때에도 박영선 패거리 패악질 감당 못해서 죽을뻔 했잖아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우리 바뀐것 아무것도 없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지난 대선에 제일 충격적인게 당에 의원이 그렇게 많은데도 문재인 선거운동 열심한 사람을 거의 못봤습니다. 완전 개쓰레기 당이었어요. 그때에도 문재인의 개인기로 48% 먹었어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또 그러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하나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이번 총선에 김종인과 문재인이 활약하는 것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물론 자기선거니까 열심히 했지만 당 지도부에 지원요청하고 지도부도 열심히 지원하고 잘 해냈죠.</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대선에서 김종인이 당권을 가지게 되면 123명 의원들 진두지휘 해서 겁나 열심히 선거운동 할거라 믿습니다.</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br></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김종인 신약을 의심하여 그냥 늘 하던대로 운동하고 식사하면서 상황버섯 다려먹으며 암이 낫기를 기다릴까요?</font></div> <div><font face="맑은 고딕">아니면 효과가 의심 되더라도 병행해서 한번 써볼까요?</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