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고 쓴 웃음 부터 나오 더 군요.
저도 투표권이 생기고 27년을 민주진영에에 표를 준
지금 야권 지지자 입니다.
얼마나 글쓴이가 얼마나 논리적인지는 몰라도 지금의 야권 지지자들을 모르고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 생각이 드는대요.
이번 민주당의 공천에 이렇게 화를 내고 필버를 하고 민주 지도부들을
비난하는 이유가
단지 정청래, 전병헌, 이해찬 의원이 컷이 되서....
단지"인물론"의 인물에 기대기 때문 일까요?
아닙니다. 그러한 공천이나 민주 지도부들의 행태가 박귾 ㅖ 정부와 새누리에 이득이 될까봐
우리나라 민주주의가 파탄이 나고 우리나라가 어려워질까봐,
이런나라가 우리 자식들에게 물려질까봐
지금 우리가 이렇게 화를 내고 소리를 내고 있는 것 입니다.
"인물론"에 기댄다.
제가 본 확실히 나쁜 "인물론"을 말해 볼까 합니다.
노무현님 탄핵 때 17대 국회의원 선거철에 전 한나라당의 지지율이
경북 안동, 영주 등에서도 열린우리당에 뒤지고 있을 때 글쓴이가 말한
"인물"이 나오죠.
TV뉴스에 공주께서 경북 지명은 생각이 안나고 한 마을에 나타나십니다.
우와~~ 한 젊은이가 뛰어 오면서 시멘트 바닥에 머리를 찧듯이 절을 하는 걸 보고
웃음 보다는 소름이 돗았습니다.
이런게 글쓴이가 말한 "인물"에 기대는 "인물론"이 아닐까요.
지금도 그현상은 더 하면 더했지 들하지는 않더군요.
이런게 나쁜 "인물론"인겁니다.
저 새누리나 야당을 깨고싶어 하는 국민의 당은 안보이십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