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기득권 세력 + 김안세력 + 새누리 당 까지 총질하는데 공천권 내주면 문재인은 식물 대표가 된다. 공천권은 대표의 고유권한이고 대표의 가장 큰 무기다. 공천권을 내놓으라. 한마디로 말해서 너는 우리당 얼굴마담이나 하고 우리가 실권을 갖는다. 너네는 쩌리 우리는 주인. 궂은일은 니가. 험한일도 니가 고생도 니가. 총선도 니가 대선도 니가 혼자서 뛰고 우리는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겠다는 소리 아니냐.
한마디로 말해서 우리가 갑이다. 너가 을이고. 갑질해대는거 보니까. 한마디로 말해서 입맛이 뚝 떨어지게 만든다. 문재인 대표께 한마디 드리자면 그냥 당이 분당한다고 생각하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공천권을 사수하고 더 이상의 사과와 달래기는 그만 두라는 거다. 설득하고 이해할 족속들이 아니다. 그냥 자기 밥그릇만 챙기겠다고 아우성인데 여기서 물러나면 정치인 문재인은 그냥 정계은퇴하는게 낫다.
생각해봐라. 이런식으로 흔들어버리면 총선 대선 다 진다. 그러면 문재인이 뭐하러 정치하는거냐. 들러리나 되고 얼굴마담 되려고 정치하는거 아니잖아. 안철수 처럼 될거야 안철수 완전히 김한길 따라다니다가 지금은 감정계좌에 한푼도 안남은 사람이 됐다. 주승용이나 동교동계 무서워할 필요가 없다. 개네들 분당해도 호남권에서나 먹히지 그리고 전라도권 해봐야 30석이고 더 줄어들건 뻔하다. (선거구 조정해야 한다. ) 결국은 호남의 영향은 줄어들수 밖에 없는거고 그리고 동교동계 혹은 천정배 혹은 주승용 박지원 박주선 해봐도 개네들 당 못나간다.
지네들이 돈이 있어 조직이 있어 사람이 있어? 나간다면 매우 thank you ! 매우 매우 감사하다. 그네들은 없어지는 게 좋다. 이런 극언을 내 뱉는 이유는 그들은 뻔히 안다. 문재인의 안 네트워크 정당 모바일 투표 이런식으로 가면 권리당원은 앞지를지 모르나 여론조사에는 신진 정치인에게 밀리게 되어 있다. 호남 당심과 호남 민심은 상당히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다.
문재인은 결단해야 한다. 분당할 각오로 쳐 내야 한다. 그네들 다 나가도 새정연은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 계파들은 눈치만 보고 있는 형국이고 대드는 호남기득권 세력 동교동계 김안세력이다. 이들을 솎아 내야 한다. 나가라면 나가라고 해라. 나는 공천권 못주고 내부 경쟁을 통한 선거 모바일 투표 네트워크 정당 전국정당으로 갈 것이라고 선언해야 한다. 어차피 그들에게 양보해봐야 결국은 똑같다.
오히려 좋은 기회다. 썩은 것들은 어서 빨리 도려내고 가야 한다. 지금은 국민들이 문재인을 주시하고 있다. 여기서 문재인이 타협하면 문재인은 100% 나가리 된다. 포용할려고 기회를 몇번이나 주었나? 따라가고 사과하고 달래고 당 대표가 자존심도 내놓고 속 천불나는거 참고 그랬지 않느냐 ? 그러고도 니들이 인간이냐? 여기서 타협하고 여기서 고개 숙이면 정치인 문재인은 필패다. 김대중은 가신들이 고개 들면 가만히 안뒀다. 밑의 가신들이 밀고 들어오면 반드시 응징했다. 이에 반해 노무현은 자신들의 키즈들은 민주주의 정치라고 그만둬서 결국엔 비명에 갔다.
노무현 처럼 착하게 정치하지 마라. 어차피 정치는 피와 눈물과 땀을 내놓으라 하고 결국은 소신대로 가야 한다. 그래야 후회가 없다. 식물대표가 될것인가 아니면 그들을 쳐내고 진정한 대표가 될 것인가는 문재인 본인에게 달렸다.
그들은 아무리 고개 숙여도 아무리 달래도 돌아오지 않는다. 그들은 이미 마음을 먹엇고 작정을 했으며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시간이 없다. 나는 대표 문재인으로써 공천권요구를 단호히 거부하며 우리 정당은 네트워크 정당 참여정당 국민정당의 깃발을 들며 모바일 조사와 여론조사를 합계한 공천혁명을 포기할수 없다고 강력하게 말해라. 그리고 떠날 사람들은 떠나라. 라고 말하라. 호남 신당 결국은 지역당으로 돌아가자는 소리 아닌가 새누리 만년 2중대로 남게 될거면 뭐하러 정치 하는가
문재인은 한번도 친노 사람 등용한적 업고 한번도 밀실 지시 내려본적도 없는 사람인데. 지금 갈라서는게 더 좋다. 나갈놈은 제발 나가달라. 그렇게 말하라. 나는 절대 공천 혁명 포기 못한다고 대국민 선언해라. 이제 문재인은 모아니면 도다.
한줄요약: 호남 기득권세력 김안세력 쳐 내고 문재인은 갈길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