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글쓰기에 앞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고 지역감정을 조장하려는 일말의 여지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b>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부산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부산시민으로써 부산의 발전만을 생각한 저의 생각입니다.</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br></b></span></div> <div>대한민국 제1의 도시는 어디일까요?</div> <div><br></div> <div>서울이라는 답에 일말의 여지도 없을 것입니다.</div> <div><br></div> <div>그렇다면 제2의 도시는...?</div> <div><br></div> <div>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과목중에 부산과 관련된 수업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div> <div><br></div> <div>그 수업은 부산의 역사, 향토지리, 지역 문화를 공부하는 수업이었는데 지금도 타지 사람들에게 부산을 소개할때,</div> <div><br></div> <div>그때 배운내용으로 소개를 많이 하곤 합니다.</div> <div><br></div> <div>그 당시에 내용은 부산은 400백만 인구가 살고 있는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서 (이하 생략)</div> <div><br></div> <div>지금도 제 2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근 20년간 갖고 살아가고 있습니다.</div> <div><br></div> <div>하지만 현실은 어떻습니까? 400백만이라는 인구는 350만명으로 줄었고</div> <div><br></div> <div>변변한 기업하나 없이 1,20 대들의 인구유출도 상당합니다.</div> <div><br></div> <div>우리한테 표를 줘야 부산이 산다. 우리가 남이가 라고 이야기하시는 빨간당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지방자치제도가 도입된 이래 지금까지 집권하고 있는 그 빨간당입니다.</div> <div><br></div> <div>그 분들이 부산을 위해 무엇을 했습니까? 20년간 준 표 무엇으로 답하였습니까?</div> <div><br></div> <div>2000년대 초반 부산에 들어선 대기업 S자동차...</div> <div><br></div> <div>바다도 매립하고 각종 투자를 하였으나 세금 혜택 등 기업하게 좋게 해주기는 커녕 각종 견제와 세금 추징 등으로 결국 해외에 팔렸지요</div> <div>(세금은 물론 잘내는 것이 맞고 법규는 준수해야 합니다만, 기업의 발전을 위해선 어느정도 안정권에 들때까지는 유예를 해줄수도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대한민국 제 2의도시라는 부산은 서울과 비교하여 각종 통계가 나와야 한다고 전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하지만 서울 혹은 수도권의 중형 도시보다 경쟁력이 없는 부산입니다. 그 비교대상도 한강이남의 광역시들이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부산의 몰락이 전 정말 아쉽습니다.</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향후 부산을 먹여살릴 큰 이슈가 있다면 저는 신공항이라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TK지역과 PK지역이 경합을 벌이다 결국 아무 지역에게도 돌아가지 못하였습니다.</div> <div><br></div> <div>팔이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지만</div> <div><br></div> <div>제 생각은 신공항은 가덕도에 들어오는 것이 당연히 맞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안전, 다른 물류시스템과의 연계 위치등 모든 것을 고려하였을때 밀양에 들어오는 것 보다는 훨씬 이점이 많다고 전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빨간당은 지금 TK지역의 성향이 강합니다. 두 라인인 이,박 전부 TK지역이지요.</div> <div><br></div> <div>정치 논리(혹은 라인)때문에 가덕 신공항 건설의 자금 등을 PK정치인들이 눈치만 보고 적극 추진을 못하고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러면서 자기들에게 표를 달라고 합니다. 부산을 살리겠다고요. 말은 누가 못합니까? 저도 부산을 살리겠다는 말은 할 수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진짜 부산을 살릴 생각이 있었다면, 민자 등을 끌여 들여 일단 일을 추진하는 등의 적극적인 조치가 있어야겠지요?</div> <div><br></div> <div>일단 추진만 하면 파란당에서도 이 기회에 지지율을 부산지역에서 끌어 올리기 위해서 지원을 해줄것이고 그럼 빨간당에서도 아차 싶어 합의를 이끌어 </div> <div><br></div> <div>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것의 저의 짧디짧은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부산의 정치계 너무 오래 고여 썩을때로 썩었습니다. 정말이지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div> <div><br></div> <div>고인 물을 흐르게하여 부산의 슬로건처럼 Dynamic한 부산을 기대해 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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