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싸이코패스 독재자는 지랑 똑같은 독재자가 있길 바란다...조금이라도 죄책감을 줄이겠다는건지, 아님 쌍으로 발광해보겠단건지는 몰라도 하여간 그렇다</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422e6684b37d0cb39efb109065154561.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히틀러는 프랑코라는 스페인 또라이 독재자를 애꼈다</P> <P>그래서 게르니카라는 스페인 시골마을을 조졌다</P> <P> </P> <P> </P> <P>'프랑코에게는 이 구역의 미친놈인 내가있어!'</P> <P> </P> <P>광주는 졸라 끈길기고 과격한 행진을 했다...</P> <P>무슨 포레스트검프도 아니면서 주구장창 걸었다.</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4298733d7188f128a5261dca82cf81bf.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 </P> <P>그런 광주가 고마웠다 29만원짜리 독재자 전문어</P> <P> </P> <P style="TEXT-ALIGN: 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305/3202dd2c0ad98bba107c62e6a1664d38.JPG"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P> <P></P> <P>무식하고 탐욕스럽지만 차마 자신과 불알친구 태우, 가족같은 근혜찡의 갱상도는 건드려선 안됐는데 마침 잘 걸려줬다...</P> <P>조졌다...</P> <P> </P> <P>당시의 거의 모든 국민들은 광주에서 어떤일이 벌어지는줄 알지만 모르는척 넘어가야했다...</P> <P>혹은 몰라야 했다.</P> <P> </P> <P> </P> <P> </P> <P> </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s://www.youtube.com/v/x8hbukdXoBY?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P> <P> </P> <P>멍청한 독재자는 까~맣게 몰랐지만, 광주의 상황을 암묵적으로라도 알고 있는 국민들이 더 많았다.</P> <P>열두시면 모든 국민이 신데렐라처럼 신발을 흘리고도 집에 들어가야 했던것이 당연했던 당시 </P> <P>최고 인기 프로그램 '가요톱텐'에서 광주의 추모곡 바위섬은 1위를 했다...</P></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