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페이스북에서 서울특별시장 박원순과 관련된 업적들에대해서 친구와 이야기 하다가</p><p>친구가 서울시 부채가 줄어든것은 실제로 그런것이 아니라 임시로 숨겼을 뿐이라는 주장을 하네요.</p><p>SH하우징 제일유동화 전문회사를 서울시가 설립해 5300억원의 ABS를 발행해서 채무를 상환했다 이런 내용인것 같네요.</p><p>자세한 속 사정을 좀더 알고싶은데 물어볼곳이 없어서 이곳에 물어봅니다.</p><p><br></p><p>출처.<a target="_blank" href="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0870">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40870</a></p><p><br></p><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박원순 서울시장이 임기 중 서울시 부채 7조원을 감축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웠고, 실제로 1조2천여억원이 줄었다고 발표했으나 알고 보니 부채 상환이 아닌 부채 감추기인 것으로 드러났다.</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의정부을)은 18일 서울시 국감에서 서울시가 1조2,142억원의 부채가 줄었다고 발표를 했는데 실제로는 부채 감추기라고 주장했다.</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서울시 산하 SH공사가 지난해 12월 ‘SH하우징 제일유동화 전문회사’를 설립했다. 오직 유동화증궈을 발행하기 위한 회사로 회사 직원도 없이 이사 1인으로 구성된 자본금 1천만원짜리 전형적인 페이퍼 컴페니라는 것.</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설립되자마자 이 회사가 한 일은 5,300억원의 자산유동화증권 즉 ABS를 발행한 일이다. 이렇게 조달된 5,300억원으로 SH공사의 채무 일부를 상환했다. 그런데 SH공사의 부채가 줄어들었다고 발표한 것.</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홍 의원은 “미래에 받을 채권을 팔아 현재 채무를 갚은 것일 뿐, 전체적으로 빚은 그대로인데 과연 채무가 5300억 줄어들었다고 국민들이 납득하겠는가”라고 반문했다.</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또한 후보 시절 정부나 공기업, 공공기관에서 복식부기를 쓴다면서 단식부기는 구멍가게에나 쓰는 것이라고 박 시장이 비판했는데, 취임 후에 2011년 서울시 채무는 20조 933억원이며, 2014년까지 7조를 줄여 13조가 되게 하겠다고 밝히신 바 있는데, 이는 단식부기로 계산한 것이라는 것이 홍 의원의 주장이다.</p><p style="margin-top: 7px; margin-bottom: 7px; color: rgb(81, 81, 81); font-size: 15px; line-height: 24px; text-align: justify; ">홍 의원은 “후보 시절 서울시 재정을 파탄상태라고 주장하면서 큰 재미를 봤다”면서 “이는 지금과는 정반대의 것”이라고 비판했다.</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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