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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랑고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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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335136
    작성자 : 파랑고래
    추천 : 0
    조회수 : 626
    IP : 114.205.***.199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2/22 12:39:37
    http://todayhumor.com/?sisa_335136 모바일
    박정희 독재정권 하에서의 경제성장에 대한 견해(특히 경상도쪽)
    <p>미리 말씀드리면, 갖고 있는 자료도 얼마없고 간접적 경험에 의존하여 내린 주관적 판단입니다...</p><p>그래도 나름대로 근거는 있고,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특히 이글은 경상도 오유인이 읽어 줬으면 합니다.</p><p>조금 길어질 것 같아 죄송합니다.</p><p><br></p><p>오유 경상도 분들은 이번에 특히 어머니, 아버지 세대하고 의견이 달랐던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압니다.</p><p>"독재는 했지만, 경제발전은 이루어냈다.", "그 시절 경제발전을 위해선 독재는 어쩔 수 없었다..."</p><p>같은 말을 들었고, 논리가 통하지 않는 경우도 있었겠죠....</p><p>이거 다 개소리입니다...(어머니, 아버지를 지칭하는 게 아니라 선동문구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p><p>전 프레이저 보고서...도 별로 신용 안하는 게...국가 단계로 지원이 와 봐야...독재정권인 우리나라에선 그냥 지배층의 호주머니 부풀리기로 끝났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만 달랐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p><p>그렇다면....?</p><p>"서슬퍼런 군화발 독재정권이라는 현실속.에.서.조.차.도. 경제발전을 이루어 냈다...." 가 제가 내린 판단입니다.</p><p>독재정권이 경제발전의 요소가 될 수 있다니....그런 세상이 어디있어요?;;;</p><p>그 암울한 현실 속에서도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는 피땀으로 경제성장을 이룩해 냈다고 생각합니다....</p><p>여러분들의 어머니,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p><p><br></p><p>그럼...그 시절을 돌아보도록 하죠...</p><p>이승만 정권이 끝나고 장면 내각이 구성되었지만, 바로 5.16을 맞죠...</p><p>당시 우리나라, 가진 것 하나 없습니다. 인력 뿐...주요 무역 상대국은? 미국, 일본 몰빵입니다.</p><p>여기서 우리나라 산업은...원자재를 수입해 와서, 노동집약적인 형태의 공업으로 가공하여 다시 파는 방식이 주력이 됩니다.</p><p>섬유, 의류산업이 당시 주력이었죠. 세계의 의류생산공장이었다...라고 생각해도 틀리지 않을 정도였습니다.</p><p>여기서, 필연적으로 제1무역항으로서 부산항이 떠오르게 되고,</p><p>그 주위로 노동집약적 산업의 공장이 들어서게 됩니다.</p><p>노동집약적 제조업이 지역경제에 얼마나 강력한 영향력을 끼치는 지는 굳이 자세하게 설명할 필요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p><p>굳이 경상도를 더 예뻐해서가 아니라, 산업구조상 경상도쪽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p><p>그당시 접근성도 떨어지고, 나름 평야지대라고 해서 안그래도 농사지을 사람들도 부족한 전라도쪽에 공장 왜 짓겠습니까...;;;</p><p>그러나 그당시 공장에서 근무하는 어머니 아버지의 환경은 열악했습니다. 노동법도 없고, 노동인권에 대한 개념조차도 없고, 공장에서 먹고자며, 하루 16시간 이상을 미싱앞에 앉아 있는 일도 비일비재했다고 들었습니다. </p><p>그러면서도 손에 쥐게 되는 돈은 지금 개념으로는 최저임금에도 한참 못미치는 푼돈이었겠죠...</p><p>그러나, 이 푼돈이라도 다수의 공장노동자들은, 새로운 경제의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국내경제 역시 활성화 됩니다....</p><p>독재 정권이 이루어 준 게 아닙니다....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가 피땀으로 이루 낸 성과죠...</p><p><br></p><p>뒷이야기지만 미리 쭉 지나가면...</p><p>시대가 바뀌면서 섬유, 의류 중심이었던 제조업은....철강제조업과 조선을 끼고...라디오, 텔레비전, 자동차에까지 이르게 됩니다.</p><p>(시대 팍팍 넘깁니다.)</p><p>이때까지 무역 대상국은 여러국가로 다변화가 되었으나...제조업 기반인 동안은 물류항으로서의 부산항의 위치는 굳건했습니다.</p><p>그런데...이게 IMF를 맞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권을 잡게 되면서 두가지 부분에서 패러다임이 바뀌게 됩니다.</p><p>당시, 세계는 제조업이 한계를 갖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발빠르게 대처한 벤처육성과 IT산업으로의 전환입니다.</p><p>(이 부분의 성과가 빠른 IMF에서의 경기회복과 후에 노무현 정부까지의 경제성장의 밑거름이 되죠.)</p><p>그리고...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입니다. 값 싼 인건비를 쫓아 중국에 공장을 이전하는 일이 자꾸 생겼죠....</p><p>시장으로서도 중국이 강력한 무역대상국으로 부상하게 됩니다.</p><p>경상도에서는 고부가가치의 제조업을 제외한 인건비가 많이 드는 제조업은 퇴출되게 되었죠.</p><p>경상도의 경기가 예전만 못해 졌습니다....</p><p><br></p><p>그렇다면, 돌아가서, </p><p>어머니 아버지들이 자신들의 힘으로 이룩해 낸 경제성장을 독재정권이 이루어 줬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p><p>간단한 게....세뇌당했기 때문입니다. 비유가 아닙니다....</p><p>당시에는 국민교육헌장이란 게 있었습니다. 저는 끄트머리라 이제 다 기억은 못합니다만....</p><p>"우리는 민족 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띄고 이땅에 태어났다. 조상의 빛난 얼을 어쩌구 저쩌구...." </p><p>교과서에는 박정희 작사, 작곡 노래가 몇개씩은 실려있습니다. 일하러 나갈 땐 박정희 작사 작곡 노래가 흘러나옵니다.</p><p>공장에서 일 할때도 사상교육을 겸한 박정희 작사 작곡 노래가 흘러나옵니다.</p><p>신문, 라디오에서는 오늘 대통령 각하께서는 흰 쌀밥에 된장국으로 식사를 하시고....모내기하는 농가에 들러 막거리를 함께하시고....</p><p>하는 썰이 수시로 나오고....</p><p>....교무실에는 박정희 사진이 하나씩은 걸려있습니다. 뭐 관공서는 다 걸려있었다지만...;;;</p><p>유비무환이니 멸사보국이니 박정희 글씨 사본도 집에다 걸어놓고....;;;</p><p>이런 생활이 하루이틀도 아니고, 몇년간을 계속되어 보세요...당시 우리나라 상황은 일제의 민족탄압이나,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에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을 수준이었습니다.</p><p>그런 독재와 함께..."너희들이 잘 살게 된 것은 내가 너희들을 사랑해서 정권을 계속 잡았기 때문이야." 식으로 계속 말하면,,,</p><p>안넘어 갈 수 있겠습니까....;;;</p><p>당시 정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논리...는 다른 독재자들의 논리와 다를 바 없어요...</p><p>"국가의 미래를 진정으로 걱정하며 생각해 보니, 나 말고는 할 사람이 없더라. 국가를 위해서 내 몸 하나 희생해서 정권을 계속 잡겠다."</p><p>.....개소리입니다.</p><p><br></p><p>간단하게 비유를 들어볼께요....가까이 있는 중국을 예로 생각해 주세요. 가상입니다.</p><p>가진것 없이 못살고 있는데, 세계적으로 제조업 같은 인력이 많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어요.</p><p>중국에 공장이 마구 들어서고....경제성장을 이루게 됩니다...</p><p>그 동안 공산당은 맨날 이렇게 세뇌하죠...</p><p>"너네가 잘 살게 된 건 우리 공산당이 너네를 잘 이끌어서이다.",</p><p>"우리가 너네를 더 잘살게 하기 위해서 더 정권을 잡고 있어야 한다..."</p><p>....정작 경제발전을 일으킨 당사자들은....경제발전 자체는 사실이기에 이 사실을 그대로 믿어버립니다.</p><p>"역시 경제발전은 공산당이 잘 시켜...."하고....</p><p>그리고 자꾸 임금이 올라가고....나중에 더이상 중국에서 싼 임금으로 인한 공장설립의 메리트가 없어졌을 때,</p><p>국가지도자를 자신의 손으로 뽑게 되었을 때....중국인은 향수에 젖어 당시의 공산당 지도자의 후계를 뽑을지도......</p><p><br></p><p>아까 현재 산업의 패러다임이 바뀌었다는 부분을 쓴 이유가...</p><p>현실이 그때와는 많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입니다.</p><p>현 경제상황에서 그때와 같은 경제발전은 있을 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p><p>지역발전을 이끌만한 노동집약적이고, 저임금을 전제로 한 제조업은 더이상 경상도에 들어설 수 없습니다.</p><p>그 이전에....이건 사견입니만....</p><p>저는 그녀에게 경제발전의 의지도, 능력도 없다고 봅니다. 다만 독재는 잘 할 것 같아서 무섭습니다.</p><p>당시의 경제성장은...</p><p>1. 세계적 호황을 타고,</p><p>2. 워낙 없던 시절의, 저임금의 노동집약적 제조업에서 피땀흘린....</p><p>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의 손이 이룩해 낸 업적입니다....자랑스러워 해도 됩니다.</p><p>세계에서 거의 유일한, 독재정권 하에서 경제성장을 이루어 낸 분들이니까요....</p><p><br></p><p>경상도에서 부모님과 의견이 맞지 않는 오유인들은...</p><p>우선 그분들이 정상적인 사고를 배제당하고 세뇌되어 있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p><p>경제발전을 위해서 독재가 어쩔 수 없었다....같은 논리....뻐큐나 먹으라 해요....;;;;</p><p>그 경제발전이....어떤 희생을 담보로 이루어 낸건데요...;;;;</p>
    파랑고래의 꼬릿말입니다
    오유인 여러분!
    깨어있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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