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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힌 대통령이 앞으로 무슨 일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더욱 중요하다.
대통령 당선 결과가 앞으로의 5년을 모두 결정 하는 것은 아니다.
미래는 다가오고 있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들은 무궁무진하다.
박근혜가 아닌 문재인이 당선되더라도
대한민국은 문과 박으로 양분할 수 있을 만큼 지난 대선에서 정치적으로 대립하고 있었다.
대선을 끝으로 이러한 대립이 한번에 해소 되지는 못할 것이다.
누가 당선되든 나머지 50%는 견제 역할을 해야만 한다.
포기나 좌절은 더욱 안될 일이고.
대립되는 정당 지지자를 적으로 간주하는 것도 안될 일이다.
대선은 5년의 시간과 중요도에 비하자면 밤하늘에 잠시 반짝거리는 별똥별과 같다.
선전과 인기몰이, 왜곡과 편집에 의한 정치쇼가 난발하고
대부분의 경우 올바른 정보를 얻는 것 조차 쉽지 않다.
그러니 대립하지 말고 이해시키고 설득시키자.
어떤 정치성향을 지녔든. 어떤 정당이나 인물을 지지하든
좀 더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마음 만큼은 같을 것이 분명하다.
앞으로의 5년 동안 좀 더 나와 생각을 같이하고 행동을 같이할 사람들을 만들자.
무엇이 잘되고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 관심가지고 지켜보자.
2012년 대선을 지나며 스스로에 대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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