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50>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10px"> <P><SPAN class=title>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SPAN></P></TD></TR></TBODY></TABLE><!-- sns 스크립트 --><!-- // sns 스크립트 --> <P>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50>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7px; PADDING-LEFT: 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5px"> <P><SPAN class=sub_title>■ 安 왜 분노했나</SPAN></P></TD> <TD width=120 align=right> <P><a target="_blank" href="javascript:goYozmDaum('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2601030523236002','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Munhwalibo News')"></A><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endMe2Day('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2601030523236002','Munhwalibo News')"></A><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endCblog('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2601030523236002','<img src=http://image.munhwa.com/gen_thumb/201211/2012112201032430065002_120.jpg width=70 height=50>','무엇이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를 분노하게 했나.안 전 후보는 지난 23일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 선언..','김병채기자
[email protected]')"></A><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endFaceBook('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2601030523236002')"></A><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endTwitter('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2601030523236002')"></A><a target="_blank" href="javascript:sendGoogle('안철수 “文, 그렇게 더티할 줄 몰랐다”,','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2112601030523236002','Munhwalibo News')"></A></P></TD></TR></TBODY></TABLE></P><!--- //제목 그룹 ---><!--- 본문 그룹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10px; PADDING-TOP: 20px" align=center>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50> <TBODY> <TR> <TD><!--- 사진 ---><!-- 오른쪽 사진 --> <TABLE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TBODY> <TR> <TD style="PADDING-BOTTOM: 10px; PADDING-LEFT: 10px; PADDING-RIGHT: 0px; PADDING-TOP: 4px"></TD></TR></TBODY></TABLE> <DIV style="LINE-HEIGHT: 22px; FONT-SIZE: 14px" id=view_body class=body name="view_body"><!-- 데이타 웨이브 키워드 링크 광고 적용 div 20101201 by 김명준 --><!--NewsAdContentStart--> <DIV id=NewsAdContent>무엇이 안철수 전 무소속 대선 후보를 분노하게 했나.<BR><BR>안 전 후보는 지난 23일 전격적으로 후보 사퇴 선언을 하면서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측에 대단히 섭섭하다는 생각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STRONG>한 핵심 측근</STRONG>은 26일 문화일보와의 전화통화에서 “<STRONG>안 전 후보가 (문 후보와 민주당 측에) ‘더티(dirty)하다’라면서까지 배신감을 털어놨다</STRONG>”고 밝혔다.<BR><BR>사퇴선언문 어디에서도 흔쾌히 문 후보에게 후보직을 양보한다는 뉘앙스를 찾을 수 없었다. 사퇴선언문에 남긴 말과 <A style="LETTER-SPACING: normal; FONT-FAMILY: ; COLOR: #2f57aa; CURSOR: pointer; FONT-WEIGHT: normal; TEXT-DECORATION: underline" id=KL_POP_ID0>주변</A> 인사들의 전언에 따르면 안 전 후보는 문 후보 측의 행태에 대해 기득권 지키기, 승리 지상주의와 같은 구태를 버리지 못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마디로 환멸과 심각한 무력감을 느꼈다는 것이다.<BR><BR>이는 안 전 후보의 사퇴선언문을 다시 한 번 들여다보면 나타난다. 안 전 후보는 사퇴선언문 모두에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를 떠나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한다”며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제 마지막 중재안은 합의를 이끌어 내지 못했다”고 룰 협상이 사퇴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음을 암시했다.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와의 가상대결 방식이 국민의 뜻을 물을 수 있는 원칙이었고, 문 후보가 제시한 야권 후보 적합도 조사는 단순한 승리 방정식이었다는 것을 은연중에 강조했다.<BR><BR>안 전 후보가 사퇴 직전 참모들에게 “제가 대통령 후보로서도 영혼을 팔지 않았으니, 앞으로 살면서 어떤 경우에도 영혼을 팔지는 않으리라는 확신이 생겼다”고 말한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할 수 있다. 안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지지도 조사 방식은 진짜 아니었다”라고 협상 결렬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BR><BR>안 전 후보는 선언문에서 또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문 후보님과 저 두 사람 중에 누군가는 양보해야 되는 상황”이라며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어떠한 경우에도 문 후보가 양보하지 않을 것이니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는 본인이 양보할 수밖에 없다는 메시지였다. 기득권에 가로막힌 제3후보의 좌절로 해석할 수 있는 말이었다. <BR><BR>그는 계속해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라고 하면서도 문 후보 측과 논의되던 정책연합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고 선거운동 방식, 공동정부 운영에 대해서도 일절 말하지 않았다. 안 전 후보는 선언문 말미에 “비록 새 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한다”고 말해 문 후보에 대한 후보직 양보가 결코 가치연합이 아니라는 뜻을 드러냈다.<BR><BR>안 전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안 전 후보가 룰 협상 과정에서 많이 당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며 “민주당이 이 정도로 더티할 줄은 몰랐다고 실망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BR><BR>김병채 기자
[email protected]<BR> <P> </P> <P> </P> <P> </P> <P>핵심측근 누구??</P> <P>구라치다 걸리면 손모가지 날아가는거야 모름??</P></DIV><!--NewsAdContentEnd--></DIV></TD></TR></TBODY></TABLE></TD></TR></TBODY></TABLE></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