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녕하세요.</p> <p>요즘 부쩍 날씨가 갑작스레 많이 더워진듯 해요.</p> <p> </p> <p>시작하기전에 저는 아시는분은 알겠지만 경상도에서 태어났고 현재 대구에 거주중입니다.</p> <p>대구에서 반 평생 있었어요.</p> <p> </p> <p>지원금 이야기가 한페이지당 한두개는 있는거 같아요.</p> <p>여러분들말씀에 동감도 하고 이해도 가고 합니다.</p> <p>선별적으로 주자는 말도 불가능 한것 알지만 저도 동감하는 바입니다.</p> <p>대구 주지 말자는 말도 동감합니다.</p> <p> </p> <p>처음에는 대구 경상도 욕하지 말라고 오유에도 많이 올렸어요.</p> <p>그래도 20%는 있지 않느냐는거죠.</p> <p>솔직히 조금씩 아니 아주 미세하게 변하고 있는거 같긴 하다가도 아니다 라고 느낄때가 많아요.</p> <p> </p> <p>여기 있으면서 나름 커오는 친구들에게 내가 어렵게 배운거긴 하지만 기술까지 알려 주면서 말 해봤으나 </p> <p>전부는 아니겠지만, 이번 선거때도 느낀바가 그게 다인가? 싶습니다. </p> <p>나이라도 많으면 머리로 이해하겠는데 젊은 분들도 마찬가지인 분이 많아요.</p> <p> </p> <p>타지역 2찍 분들과는 말을 잘 안해봐서 잘 모르는데,</p> <p>여기서 나름 사람들 만나면서 2찍과 자칭 보수라는 분들 보면 공통점은 있었습니다. 물론 제가 만난분 한해서지만요.</p> <p> </p> <p>나이드신 분들은 신념이 확고 합니다. 민주당 절대적 악, 내란당 절대적 선..</p> <p>그들에게는 옳고 그름의 문제입니다. 알고 있기를 반대로 알고 있어서 문제죠,</p> <p>그런데 더 큰 문제는 아들 딸들이 아무리 말해도 자기가 알고 있는게 전부인 쓸때없는 고집입니다.</p> <p>(그러니까 박정희 같은거 숭배하나 싶기도 합니다)</p> <p> </p> <p>젊은 분들은 좀 신기 합니다.</p> <p>지원금 주는거 받았어요? 하면 세금 함부러 쓴다고 욕해요.</p> <p>그런데 신기한건 전부 받을 준비하거나 받았어요..ㅋㅋㅋ</p> <p>저보다 빠릅니다. 그래도 나랏돈 지들끼리 처먹는 내란당 보다 좋지 않냐 하면 그래도 민주당은 빨갱입니다.</p> <p>(당연히 언어 순화 합니다.)</p> <p> </p> <p>대표적으로 기억나는 부류가</p> <p>문재인 후보시절 말바꾸는 싫다면서 내란당 말바꾸는거 예로 들면 그건 정의고 용기래요..</p> <p>권지사가 인사 잘한다 하길래 정치권 있는 사람 인사 안하는 사람이 어디있냐 물었더니 정치인이 그러기 쉽지 않데요..</p> <p>그런데 노무현 대통령이 허리굽혀 인사하는건 쇼래요.</p> <p>내체공 문제라고 나라 돈도 없는데 그런거 한다고 하더니 "너는 신청 안했어" 라고 물었더니 받고 있데요.</p> <p>(그럼 문제인 것을 받는 너는 뭐니????)</p> <p> </p> <p>69시간 120시간 윤씨가 후보시절 내 뱉고 왕자 쓰고 나왔을 때</p> <p>미친X이라고 자기가 봐도 그렇다고 그러더니 선거 뒷날 자기는 윤씨 뽑았답니다..</p> <p>그럼 너는 앞으로 군말 말고 69시간 해라 그랬더니 그건 싫데요..</p> <p> </p> <p>성범죄는 싫은데 홍씨의 돼지 발정제는 괜찮고,</p> <p>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TV나와 보여주는 것은 쇼윈도고 홍씨는 로맨스랍니다.</p> <p> </p> <p>이재명 대통령 형수 욕설에 대해서 하도 말을 하길래 혹시 그거 풀버전 보셨나요? 그랬더니</p> <p>안봤답니다. 그런데 그거 악마의 편집한건데 풀버전 한번 보세요 했더니 안봐도 된답니다.</p> <p> </p> <p>요즘은 핫합니다 .</p> <p>지원금, 18세 국민연금 이 두가지로 회사 사람들이 난리네요.</p> <p>이민간다는데 속으로 제발 좀 가라고 외치네요.</p> <p> </p> <p>지난 내란 사태 집회 하면서 10대 ?로 보이는 부류들이</p> <p>탄핵이 가결 되고 돌아가는 길에 "이재명은 더 싫은데" 라는 말은 기억에서 사라지지 도 않아요.</p> <p>이찢이니 뭐니 사실 입에 담기도 힘들말을 들었습니다.</p> <p> </p> <p>저는 부자들?이 내란당 지지하고 하는거 머리로 이해하는 편입니다. 머리로는요...</p> <p>어찌되었 건 자기들한테는 이득이니까요.</p> <p> </p> <p>마지막 공통점으로 그 부류중 신나게 내란당 욕하고 해도</p> <p>민주당 찍는 사람은 없습니다. 차라리 다른 사람 찍죠.</p> <p>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다른 사람 찍거나 무효표 입니다.</p> <p>그런 사람들 특징이에요. </p> <p> </p> <p>흑인이 흑인 비하 하는거라 비유한다면</p> <p>저도 대구에 경상도 사람이라 대구 까고 경상도 까면 그러지 말라면서도</p> <p>절대적으로 민주당 표주는 사람 ? 못봤습니다. </p> <p> </p> <p>차라리 "제가 정치를 이제까지 몰랐네요" 하는 사람은 민주당 찍어주더군요.</p> <p>메스컴에서 아무도 안알려주니까 몰랐다네요.</p> <p> </p> <p>그런데 경상도 대구 까지 말라면서 같이 내란당 욕한사람은 절대적으로 무슨 이유를 대서라도 민주당에 표를 주지 않습니다.</p> <p>그런 사람들 하나의 특징이 더 있는데 내란당 욕해도 은연중에 내란당 옹호도 합니다.</p> <p>(음 시위 집회라도 한번 나가보셨을까요?)</p> <p> </p> <p>그래서 결론은 차라리 지난번 어느분께서 올리셨던데</p> <p>솔직히 저는 안줘도 된다는 입장입니다만</p> <p>지역 차별이니 갈라치기니 말이 많을 것이기 때문에</p> <p>처음 부터 받을 사람 조사해서 지원금 거부 비율과 받은 비율 지역별로 내 봤으면 좋겠어요.</p> <p>선별 복지도 되고 좋자나요 ㅎㅎ?</p> <p> </p> <p>참고로 여기 나온 이야기들은 실제 이야기입니다. 대구 120만인구 다만나 보진 못했지만</p> <p>나름 사회 생활 하면서 만났던 인원 중 어느정도 말이라도 텃던 인원이 천명은 넘지 싶은데,</p> <p>남여 할 것 없이 젊은 분들이 저렇더라구요.</p> <p>말하는 것만 들으면 혹시?? 1베?? 라는 느낌도 들때가 많구요.</p> <p> </p> <p>이 글도 욕먹을 것 알고 지역 갈라치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p> <p>지원금 이야기도 나오고 저 나름 대구에 오래 있었다면 있었고 경상도 출신이기에</p> <p>네이티브 스피커의 입장에서 이 친구들을 바라본 소감입니다.</p> <p>(부디 제가 만난 사람이 대구의 다가 아니길 간절하게 빕니다.)</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