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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sisa_1214917
    작성자 : 취발이_
    추천 : 6
    조회수 : 856
    IP : 223.38.***.96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2/11/24 16:48:19
    http://todayhumor.com/?sisa_1214917 모바일
    꿈도 희망도 없을것 같아 보인다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앞으로도 나아질것 같지가 않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내 윗세대들은 열에 여덟아홉은 입에서 곧바로 빨갱이 소리가 튀어나오고 욕으로 대화를 끝내는 인간들이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이들은 젊은시절에도 빨갱이 소리를 떠들며 노예처럼 살면서 생각도 없이 살아온 멍청이들이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그런주제에 삼풍백화점이 무너지고 성수대교가 끊어질때 자신들보다 더 어린 10대들에게 어린놈의 새끼들이 뭘 안다고 떠드냐며 입닥치라고 가서 공부나 하라고 했던것들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세상이 참 많이도 변했다 내가 2030일적만 해도 현실과 인터넷의 괴리가 컷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예전엔 사회에 무관심한 사람이 알고보면 놀랍도록 많았다 정말 관심없고 그래서 아는게 없이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민주주의의 꽃이라는 선거때 놀러가거나 언론이 시키는대로 투표하는 사람들이 많았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인터넷 여론을 찾잔속의 태풍이라는 비아냥거리는 말이 괜히 나온것이 아니었다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이젠 그렇지 않다 하루종일 스마트폰만 처다보는 사람들 천지인 세상이라 그런가...그런 사람들이 정말 많이 줄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현실에서 찾아보기 어렵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더군다나 어딜가나 하루종일 종편이 틀어져 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지난주에 어머니가 갑자기 전화와서는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돈달라고 한게 맞냐고 내게 물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왜 갑자기 그런얘기를 하냐고 물었더니...미용실에 갔는데 아줌마들 할머니들 다 그런소리를 떠드는데 자식잃고 정신없는 사람들이 그럴리가 없다고 말하는 사람은 어머니와 또 다른 아줌마 한분 뿐이어서 말싸움에서 밀려 분노에 찬 어머니가 내게 정확한 사실확인 하려고 전화한것이었다</span></p> <p>이뿐이 아니다 나부터가 그리고 대다수의 사회생활 하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점심시간에 밥먹을 때마다 종편 강제시청을 하는게 일상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하두 어이없는 개소리가 종편에 나와서 그걸 보면서 미친새끼들 정말 끝도없이 말 지어내고 사기치네 개.새끼들이라고 한마디 하면 싸움 나는게 지금 우리사회현실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더 암울한건 10대 그리고 20대들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젊은 시절 나와 내 또래는 우연히 가끔 정치얘기를 하게되면...</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우리중 누군가 무슨말을 하면 반대성향쪽 친구들도 무관심하고 아무것도 모르는 친구들도 일단 먼저 하는 말이...</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진짜냐? 정말로? 웃기고 있네 소설쓰냐? 확실해? 근거는? 이라며 사실확인 부터 하려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남이 하는말을 곧이 곧대로 믿지를 않았다 의심이 많았고 까더라도 나름대로 머리굴리고 여러 정황들을 종합하고 추정하고 개연성을 따지고 들며 나름대로 확신을 가지고 욕했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그런데 지금애들은 그렇지 않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예전세대들 보다 더 많은 사회와 정치 얘기를 더 많이 한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장난 삼아서 하기 때문이다 인터넷 밈은 말할것도 없고...</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우리가 '창렬하다'는 말을 쓰듯이 민주진영을 완전 바보멍청이 찌질이로 만들어버린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이 꼬라지를 보면 과거 미국에서 KKK단을 중2병 등신들로 이미지를 만들어서 박살냈던게 연상된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흑인들을 폭행하고 잡아죽이는 인종차별 조직을 조직원들 부터가 쪽팔려서 외면하고 기피하게 만들어 KKK단을 지리멸렬하게 만들었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이 작업이 우리나라에서 민주진영을 대상으로 물밑에서 지난 10년이 넘게 꾸준히 실행되어 왔고....이제 성공했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KKK단을 중2병찌질이로 만든건 어린아이들의 영웅 슈퍼맨이었고 지금도 사우스파크 같은 미디어를 통해 심심치 않게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span></font></p> <p><span style="font-size:14px;font-family:'돋움';">툭하면 빨갱이라 지껄이며 욕을 입에 달고 사는 늙은이들...나라를 팔아먹어도 상관없다는 세대들........</span></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시간이 흐르면 세대교체가 이뤄지면 그리고 자라나고 있는 다음세대들에게 희망을 걸었던게 너무나 한심스럽다</span></font></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이제는 MBC와 YTN같은 기존의 거대언론사 까지도 잡아먹고 있다</span></p> <p><span style="font-size:14px;font-family:'돋움';">국민을 상대로한 정신조작은 더더욱 공고해지고 단단해질것이다  </span></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그렇기에 민영화 = 공기업 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민영의 민은 백성 민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국민이 경영하는 기업 = 민영기업 = 공기업 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입은 삐뚤어져도 말은 바로 해야지 어떻게 공공재를 개인사유화하는 짓거리를 민영화라고 사기치는데 아무도 제대로 바로 잡지 않는것인가?</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과거 한자무용론에 반박하던 꼰대새끼들 다 어디 갔는가? 대체 다 어디가고 </span></font><span style="font-size:14px;font-family:'돋움';">사유화를 민영화라고 떠드는 말이 어떻게 이렇게 버젓이 당연시 되고 있나?</span></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현대의 민주주의는 대의민주주의다 모든 국민이 항상 정치참여하는게 시간과 장소의 한계 때문에 불가능하기에 대표자에게 맡기는것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따라서 공기업 또한 국민 모두가 공공재 관리에 참여하는게 시간과 장소의 한계 때문에 불가능 하기에 대표를 뽑아 맡겨놓은게 공기업이다 이미 국민이 경영(민영)하고 있는 기업이 공기업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대의민주주의 국가 대한민국....이 의미를 모르는건가? 아니면 한자무용론에 발끈 하던 꼰대새끼들은 쥐뿔도 단어뜻을 파악 못하는 머저리 병신들이었나?</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특정개인이나 집단이 소유 하는것을 사유라고 한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민영화가 아니다 사유화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민영기업 = 공기업 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사기업은 그냥 사기업이다 사기업이 민영기업이 될 수 없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사전에 민영의 뜻은 민간인이 하는 경영이라고 나온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여기서 저 민간인이 누구인가? 특정개인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정확히 짚고 넘어가야한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불특정다수의 국민과 특정개인을 멋대로 혼용해서 쓰고 자빠졌으니 이따위 말장난으로 사기치는게 가능해지는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원래 사기라는게 상대방이 오해하게 만들어 뒤통수 치는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사유화 -> 민영화 라고 대놓고 말장난 치고 사유화 해야 공공의 이익이라고 거짓을 떠드는데 도대체가 아무도 지적하는 사람이 없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이러니 우리가 꼰대소리를 듣는것이다....ㅅㅂ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이래놓고 애들에게 민영화가 어쩌구 저쩌구 복잡하고 모호하기 짝이 없는 소리를 떠들며 저놈들 나쁜놈들이라고 해놓고 애들이 못알아듣거나 그냥 메롱~ 거리며 그렇든 말든 2찍하면 또 분노에 차서 애들 욕이나 하고 있으니 꼰대소릴 듣는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언론의 자유?????</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좋은말이다 우리 모두가 따라야 할 이상으로서 수십년간 따랐던 개념이었다 독재의 암울한 시기까지 격었던 우리나라에서는 더더욱 따라야 할 이상인것이 맞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그런데 언론의 자유를 언론인 개개인의 양심에 맡겨?????????</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미쳤나?????대체 정신머리를 어디다 두고 다니는것인가?</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언론이 그 어떤 개소리를 나불거려도 정말 놀랍도록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사회 밑바닥에서 조금씩 조금씩 애들 정신을 잠식해가는 수작질을 보고도 외면해왔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몰랐다고? 광우병시위때부터 수많은 사람들이 경고해 왔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니들이 모른척 했을뿐이다 아니면 구성원 개개인이 저들과 알게 모르게 붙어 먹은것이다 그리고 그 개개인이 무시못할 다수라는것...</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그 당시에는 힘이 없었다 치자...하지만 지난 5년동안은 대체 뭘한거냐</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수많은 사람들이 한겨울에 추위에 덜덜 떨며 나와서 고생한 결과물이 겨우 이따위인것인가?</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그 결과가 오늘날 10대20대 애들에게 슈퍼맨에게 처맞고 땅바닥에 짜부러진 KKK단 취급을 받는것이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이 등신같은 민주진영은 지난 5년간 대권후보감 여럿이 망가지고 바닥에 떨어져 이제 겨우 이재명 하나 남았는데...</span></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민주진영 지지자란 것들 부터가 고작 하나 남은 대권후보를 은근히 멸시 하고있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니들 그러는거 그거 종교다 니들은 그 종교의 광신도인 것이고....</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대깨문 소리를 지껄일때부터 정신병자 같았지만 결국 소심한 대깨문 놈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멸시하고 비아냥거리고 우쭐거리며 맘에 안드는데 어쩔수 없이 찍어줬다는 건방떨고 자빠졌고 그중 일부는 윤씨를 찍어주고 자빠졌고...</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미래가 없다 </span></font></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아이들에게까지 별생각없는 일상적이고 쉽게 하나의 밈으로 조롱받는 역대 대통령과 민주진영에 무슨 미래가 있나?</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 </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면접때 큰소리 떵떵치고 자신감에 가득차있고 높은 학벌을 서류로 들이밀은 신입사원이 같이 일해보니 암덩이었던일</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군대에서 나름 사회에서 잘나갔다는 신병이 일병이 되고 상병이 되도록 등신짓거리만 하고 나녔던일</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민주진영을 보면 이 기억이 자꾸 떠오른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빌어먹을 헛똑똑이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결정적으로 큰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없다 우직하게 앞에 나서서 맞서 싸워 나가는 사람이 없다</span></p> <p><span style="font-family:'돋움';font-size:14px;">처맞고 가드하기 바쁠뿐이다</span></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그나마 앞에 섰던 인물이 피 튀기는걸 두려워하다 이제는 뒤로 물러났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하나같이 패기가 없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더군다나 하수구 청소해야 하는데 죄다 정장 빼입고 점잔떨고 자빠진 놈들 투성이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겨우 하나 앞에 설만한 인물은 민주진영 안에서도 공공의 적이되어 있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과거 대학교가 상아탑이라 불리던 시절 스스로 못배우고 무식하다며 오히려 자식세대들을 존중해주던 부모세대들에게 응석부리던 그 버릇 그 버르장머리 이제는 손자손녀 봄직한 나이가 됐음에도 아직도 안버리고 선민의식에 찌들어있다</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 </span></font></p> <p><font face="돋움"><span style="font-size:14px;">에라이.......ㅅㅂ것들...</span></font></p>
    취발이_의 꼬릿말입니다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겨울밤 막다른 골목 끝 포장마차에서 
    빈 호주머니를 털털 털어 나는 몇번이나
    인생에게 술을 사주었으나 
    인생은 나를 위해 단 한번도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눈이 내리는 날에도 돌연꽃 소리없이 피었다
    지는 날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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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2/11/24 17:39:53  59.25.***.155  ★몽매난망  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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