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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1211406
    작성자 : 남기선짱
    추천 : 2
    조회수 : 952
    IP : 125.188.***.152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2/09/25 00:07:21
    http://todayhumor.com/?sisa_1211406 모바일
    우크라이나 나찌가 러시아 주민들을 학살 프랑스기자가 취재 2015년

     

     

    우크라이나 나찌 러시아인 학살 민족주의 진실 안느-로르 보넬 프랑스 기자

    2015년 다큐멘터리 푸틴이 나찌 처단을 외친 이유

     

    우크라이나 의 추악한 진실. 극우 나찌들의 러시아인 학살을 프랑스기자가 고발 하는 영상입니다. 2014년 현장 다큐멘터리

     

    젤렌스키는 과연 어떤 인물인가?

    이래경 | 기사입력 2022/04/02 [09:36]

    *지난 3월 18일 글로벌(Global Research)에 나우먼 사디크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관련한 글을 기고했다. 


    나우먼 사디크는 이슬라마바드에 기반을 둔 지정학적 및 국가안보 분석가로 동유럽 및 중동지역의 지정학적 문제와 하이브리드 전쟁에 대한 전문가이다. 사디크는 신식민주의, 군산복합체, 석유 제국주의에 관련해 글을 주로 쓴다. 하이브리드 전쟁이란 강대국들이 경제 제재와 무역 전쟁, 군사 동맹 등을 통해 군사·경제 패권을 강화하거나 세계 경제와 안보 새 질서를 개편하기 위해 전개하는 새로운 개념의 전쟁 방식을 의미한다.


    사디크는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해 유럽에서 가장 부패하고 정치적으로 낙후한 국가에서 CIA의 후견으로 성장하고 극우민족주의 그리고 올리가르히와 손을 잡고 극적으로 대통령에 당선됐다고 주장했다. 현재 서방 언론에서는 그에 대하여 우크라이나와 서구를 방어한 ‘전쟁의 영웅’으로 묘사되고 있지만, 동유럽과 중동의 사정에 밝은 제3국가의 언론인이 바라보는 보는 시각은 그저 미국 패권에 놀아나면서 우크라이나 시민에게 엄청난 희생과 고통을 안겨주는 극 중의 ‘어릿광대’에 불과하다고 짚었다.


    ‘다른백년 이래경의 격동 세계’에 게시된 사디크 기사의 한글 번역본을 아래에 소개한다.(편집자 주)





    지난달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박하면서 전 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가운데, 지진 속에서 명상하는 승려처럼 침착하고 태연한 강철로 만든 신경을 가진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서방의 정책입안자들에게 러시아의 침략 위협을 과장하지 말라고 촉구한 명상적인 승려 행세를 한 인물은 바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이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이라는 인물은 임박한 침공의 결과를 이해하기에는 아마도 너무 순진했거나, 아니면 서방 정보기관의 멘토가 그에게 보낸 사전정보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실제로 할당된 극비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임기 3년 동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조직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을 수도 있습니다. 


    1978년 1월 우크라이나 중부의 한 마을에서 유대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그의 어린 시절은 여전히 수수께끼에 싸여 있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키예프의 크리프이리(Rih National University)에서 법학을 공부하는 동안, 학생 시절부터 우크라이나 내의 은밀한 CIA 요원에게 훈련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법률경력을 추구하는 대신 그는 전국적인 인기를 얻기 위해 영향력 있는 후원자들의 각본에 따라 직업적인 연기를 통하여 특히 젤렌스키가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역할을 ‘예언적으로 연기한’ 코미디 TV 시리즈 ‘국민의 심복’을 통해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사실, 영화, 만화, 텔레비전 쇼를 생산하던 그의 제작사 ‘Kvartal 95’는 서방 정보기관의 막대한 자금지원을 받았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정치인들과 과두 정치인들의 부패와 추잡한 거래를 코믹하게 폭로한 ‘국민의 심복’ 시리즈는 2015년부터 2019년까지 방영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서방의 정보기관은 무명 배우이었던 그의 미디어 조직에 아낌없이 자금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심리전쟁과 홍보에 능숙한 할리우드의 저명한 제작자와 감독들로 이루어진 은밀한 전문집단을 연계하고 소개했습니다. ‘국민의 심복’의 성공은 ‘Kvartal 95’ 직원들의 노력만큼이나 글로벌 오피니언–메이킹을 전문으로 하는 국제미디어 조직의 역량 덕분입니다.


    미디어 홍보의 물결에 힘입어 젤렌스키는 2019년 대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습니다. 자연스레 “국민의 심복”이라는 이름을 붙인 여당이 그가 대통령 취임 직후 진행된 임시총선에서도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젤렌스키는 2019년부터 미심쩍은 방식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후에도 은밀한 방식으로 러시아와 위기를 조장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러시아의 제안을 경멸적으로 거절했을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방위군이 러시아의 코앞 바로 아래 흑해에서 나토군과 합동군사훈련과 해군 훈련을 하도록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중의 고통을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마치 자살을 시도하려는 듯이, 러시아와 무력 대결을 마다치 않는 그는 사실 거대한 (서방)계획의 말벌에 불과합니다.


    유태인이라는 배경에도 그는 공식적으로 우크라이나 방위군 소속인 우크라이나의 악명 높은 아조프연대과 협력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아조프연대는 외국 백인 우월주의 조직과 연결된 신나치 준 군사부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아조프연대는 2014년 5월 초민족주의적인 우크라이나 애국자 폭력단과 네오나치사회주의 국회의원(SNA)에서 자원봉사자 중심으로 처음 결성되었으며,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인 돈바스에서 친러시아 분리주의자들을 상대로 최전선에서 용맹스럽게 싸웠습니다.


    러시아의 지원을 받는 분리주의자들로부터 전략적 항구도시인 마리우폴을 탈환한 지 몇 개월 후 이 군사 조직은 공식적으로 2014년 11월 12일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통합되었으며 당시 대통령인 페트로 포로셴코(미 국무부가 후견한 인사)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2014년 시상식에서 그는 “이들은 우리 최고의 전사들이다. 우리 최고의 자원봉사자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부대는 우크라이나 애국자(2005년 설립)와 SNA(2008년 설립)의 지도자를 역임한 안들리 빌레츠키가 이끌고 있었습니다. 2010년에 빌레츠키는 우크라이나의 국가목적이 “세계의 백인 인종을 이끌고 셈족이 이끄는 열등한 인종에 대항하는 최후의 십자군 전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후 빌레츠미는 2014년에 국회의원에 선출되었습니다. 의원에 선출된 그는 공무원이 군대나 경찰에 있을 수 없기에 아조프를 떠났습니다. 그는 2019년까지 의원직을 유지했습니다.


    아조프연대는 군사력 확대와 무기, 용병 및 외국 전투기의 구입 등에 필요한 자금을 마리우풀 과두 정치인에 의해 개인적으로 지원받았습니다. 가장 잘 알려진 인물은 에너지 거물 억만장자이자 당시 드네프로페트로프스크 지역의 주지사였던 이호르 콜로모이스키입니다. 아조피 외에도 콜로모이스키는 여러 전투군단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Mint Press News(미국의 진보적 온라인 뉴스)는 최근에 다음과 같은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2019년 젤렌스키의 대선 출마에서 73%의 득표율을 보인 것은 그가 부패 척결과 국가의 평화를 위해 출마했다는 점에서 성공적이었지만, 판도라 페이퍼스(2021년 10월 3일부터 국제탐사보도언론인협회가 폭로한 뉴스)에 따르면, 그 자신 역시 역외 은행 계좌에 자금을 저장하고 있었습니다. 젤렌스키의 캠페인은 당시 이스라엘-우크라이나계 억만장자 이호르 콜로모이스키에 의해 부양되고 자금을 지원받았습니다. 그는 은행에서 55억 달러를 훔친 혐의를 받았습니다.”


    무슬림이라는 인종이 아조프연대의 주요 목표인 것 같았습니다. 아조프연대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방위군에도 강하게 존재하는 이슬람–혐오증은 공식방위군 사이트가 아조프 군대를 돼지기름에 담그는 모습을 칭송하면서 이를 SNS에서 강력하게 퍼트렸습니다. 이 영상은 러시아 편에서 싸우고 있는 체첸 출신의 이슬람 군인들을 겨냥한 것으로 트위터에서 이들 이슬람 출신들을 ‘바다에 사는 괴물’로 묘사했습니다.


    2015년 6월, 캐나다와 미국은 신나치와의 연관성을 이유로 아조프 조직을 지원하거나 훈련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이듬해 미국은 국방부의 압력으로 이들에 대한 금지령을 해제했으며, 2019년 10월 맥스 로즈 하원 의원이 이끄는 미 의회 의원 40명은 미 국무부에 아조프연대를 ‘해외 테러리스트 조직(FTO)’으로 지정할 것을 요구하는 서한에 서명했지만 결국은 실패했습니다.


    The Nation Magazine(미국 주간지)은 2019년 2월 ‘네오나치와 극우 조직이 우크라이나 군대 속에 있다’라는 기사를 게재해 아조프연대라는 우크라이나의 극우 무장 단체의 외국인 혐오,  백인우월주의라는 정치이념을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당시 하원의장이었던 안드리 파루비는 두 개의 신나치 조직을 공동으로 창립하고 이끌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회국민당(나중에 Svoboda로 개명)과 우크라이나 애국자당(그 회원들은 결국 Azov의 핵심을 구성하게 됨)이 핵심입니다.”


    “더욱 혼란스러운 것은 법집행기관에 대한 이들 극우의 침투입니다. 2014년 마이단 쿠데타 직후, 미국은 배후에서 우크라이나 민주주의를 뒷받침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새로 설립된 경찰을 조정하고 훈련시켰습니다. 경찰을 통제하는 내무부 차관은 아조프연대의 베테랑이자 우크라이나의 애국자인 바딤 트로이언이었습니다.”


    “2015년 우크라이나 의회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준군사조직인 우크라이나 민족주의자 조직(OUN)과 우크라이나 반군(UPA)을 우크라이나의 영웅으로 만드는 법안을 통과시켰고 그들의 영웅주의를 부정하는 것을 형사 범죄로 규정했습니다. OUN은 나치와 협력하여 홀로코스트에 가담했고 UPA는 과거에 수천 명의 유태인과 70,000~100,000명의 폴란드인을 자발적으로 학살했던 조직입니다.” 


    그런데도 이들을 키예프의 ‘영웅적으로 각색하고’ 서방 언론들은 ‘용감한 집단’으로 보도하였습니다. 


    한편 수도가 러시아 군대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젤렌스키의 개인 안전에는 위험이 없습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3월 5일에 다음과 같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키예프 점령 가능성에 대하여 젤렌스키 정부는 수도나 국가 자체에서 탈출해야 하는 경우에 대비해 국무부, 국방부 및 기타 미국기관들은 서둘러 계획을 세웠습니다. 미 행정부 관리는 젤렌스키가 폴란드에 망명정부를 수립하는 시나리오를 포함해 지금 모든 가능성에 대해 비상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자신을 러시아의 목표물 1위라고 칭한 젤렌스키는 키예프에 남아 있으며 시민들에게 그가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확언했습니다만 그는 폴란드 국경에 가까운 리비우시의 안전한 위치로 이동해야 하는지에 대해 미국 관리들과 논의했습니다. 젤렌스키의 보안에 대하여 그와 그의 내각 구성원을 신속하게 재배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우크라이나의 고위 관리가 확인했습니다. 젤렌스키의 보안 사항에는 우크라이나 국내 보안 서비스 조직인 SBU의 요원뿐만 아니라 CIA, NSA를 포함한 여러 서방 보안 기관의 고도로 숙련된 특수작전 전문가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진격하는 러시아군에게 수도가 함락되는 것이 분명해지면 그는 국경을 넘어 폴란드로 이동할 것입니다.”


    사실, CIA와 서방 정보기관의 비밀 요원과 긴밀히 협력하고 협의하는 민간군사 조직들은 미국, 독일 및 기타 국가에서 제공하는 MANPADS(휴대용 지대공 미사일)와 대전차 탄약보관소 사용에 대해 우크라이나 징집병을 훈련 시키고 있다. 그리고 유럽국가들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키예프 북쪽과 하르키우 및 돈바스에서 러시아 보안군과의 가장 치열한 전투를 치르는 용병조직을 전투 작전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는 우크라이나의 전체 방위전략을 지휘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유럽에 파견되어 있던 미군 1,000여 명은 이미 폴란드에 주둔하고 있는 4,000명의 미군과 합류하기 위해 폴란드로 갔습니다. 폴란드 접경지역의 비행장과 훈련소는 무기와 무장세력을 우크라이나 서부의 리비우로 수송한 후 키예프와 우크라이나 동부의 전장으로 이동하는 허브가 되었습니다.


    워싱턴 포스트 보고서는 다음과 같이 덧붙입니다.


    “우크라이나 특수작전 사령관은 공식 방문 중인 마이크 왈츠, 세스 몰튼 미연방 하원 의원과 기타 의원들에게 이들의 훈련을 강화하고 무장 반대파를 억지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몰턴 왈츠 의원은 별도의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관리들은 미국이 러시아 선박을 목표로 하는 Harpoon 미사일과 러시아 항공기를 공격하기 위한 스팅어 미사일을 보내지 않았다’라는 사실에 실망했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군대가 연료와 식량 부족을 포함한 병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왈츠 의원은 우크라이나 용병들이 러시아 공급 라인을 반복적으로 공격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무기의 꾸준한 공급과 즉석 폭발 장치를 설치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그들은 우크라이나를 방어할 것이며 일부 방위군이 스팅어를 집어 들고 항공기를 격추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면서 ‘저항 캠페인을 계속하려면 소형 무기, 탄약, 폭발물, 심지어 방한 장비까지 비밀리에 선적해야 합니다.’” 


    확실히 러시아를 NATO의 ‘베어–트랩 프로젝트(곰-사냥 작전)’으로 유인하기 위한 계획과 준비가 치밀하게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러시아의 공습에 직면한 키예프의 임박한 함락은 서방의 정책입안자들조차 우크라이나의 징집군과 연합군의 비정규 민병대가 정규전에서 러시아의 정규 군대와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잘못된 판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 이후 지난 3~4주간의 전황은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그리고 리비아와 시리아에서 일어난 것처럼 서방열강이 육성한 무수히 많은 중무장 무장세력에 의해 추진된 소모전의 길고 추잡한 무용담의 서곡에 불과합니다. 


    그런데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 군대에 대한 장기간의 유혈 반란을 이끌 ‘카리스마 넘치는 구세주’로 각색되고 있습니다. 군사적 복장을 자랑하는 늠름한 모습으로 나타나 감상적인 연설을 하면서 ‘러시아 침략자’에 맞서 동포들에게 무기를 들고 일어나라고 촉구하는 동시에 NATO 후원자들에게 군사 지원을 제공하라고 요구하면서 크렘린에 가장 가혹한 제재를 가하도록 촉구하는 그의 모습은 이례적이며 용기 있는 행동으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실은 젤렌스키가 여전히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배우로 자신을 착각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그가 실제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최전선에서 총격전을 벌인 적이 있던가요?


    영웅숭배라는 연기에 대한 속기 쉬운 청중의 감성적 분위기를 이용하여 서방 주류언론은 젤렌스키를 러시아의 전통적인 영향력이 미치는 우크라이나 동쪽을 위협하는 NATO에 대항하는 경쟁 세력(러시아)에 맞서 십자군 전쟁을 벌이는 ‘메시아’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혐오스러운 내용을 담아 폭력을 선동하는 연설을 하면서, 유럽과 미국의 의회에 생중계하는 홍보의 힘에 근거하여 지구촌 무대에서 서방 최대의 적(러시아)을 비방하며, 이를 국제적으로 고립시키려는 서방의 계획에 따라 우크라이나를 희생시키는 소모적 졸개의 역할에 충실한 것뿐입니다.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미국의 7가지 죄악억압이 있는 곳에는 저항이 있다. 세계는 각성의 시대에 들어섰다. 자주성을 통한 힘, 상호존중 및 공동발전이 우선한다. 미국이 제로섬, 동맹의 경쟁자라는 환상에서 깨어나기를 거부하면 더 많은 갈등과 불행이 따를 수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행동교본은 역사에 의해 거부될 수밖에 없다.

    •  기자명글로벌 타임즈
    • 입력 2022.04.02 07:44

    우크라이나 위기에서 미국의 7가지 죄악

    미국이 스스로를 "선을 위한 힘"으로 묘사하기를 원하는 만큼 세계는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올바른 설명을 받을 자격이 있다.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 사태가 전개되면서 미국이 저지른 7가지 죄를 살펴봐야 한다.

    죄 #1: 세계 분열을 가중시키는 냉전 사고방식 고수

    냉전이 종식되면서 미국의 일극성이 정점에 이르렀고, 또한 미국의 오만과 편견이 정당화되었다. 이 국가는 다른 나라들을 "민주주의 대 권위주의"로 자유롭게 분류한다. 냉전 이후 수십 년 동안 세계는 "미국 우선주의"가 인도주의적 재난으로 발전하도록 하기에 이르렀으며, 미국이 조장한 너무 많은 분열과 대립을 목격했다. 부시 행정부가 밝혔듯이 국가들은 "우리와 함께하거나 우리를 반대하는" 편을 선택해야 했다.

    우크라이나 상황은 미국의 지원을 받아 나토가 5차례에 걸쳐 동쪽으로 확장을 가했다. 자국의 안보 공간이 하나둘씩 잠식되는 모습을 보면 러시아를 비롯한 어느 나라도 궁지에 몰릴 위기에 처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런 의미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갈등은 유럽대륙에 냉전사고가 역효과를 낳은 안타까운 사례다.

    죄 #2: 세계평화에 해로운 지정학적 불안의 씨를 뿌리다

    대서양 동맹은 트럼프 행정부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도 전에 지난해 미국이 급히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하고 프랑스로부터 핵잠수함 거래를 손에 넣는 등 새로운 타격을 입었다.

    전략적으로나 안보적으로나 유럽을 한 대열에 묶기 위해 미국은 이를 선택하고 유인하고 선동했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이익은 아무것도 아니다. 유럽과 러시아의 관계를 끊어야 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유럽에는 의지할 미국 동맹국이 남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유럽이 노르드 스트림-2와 같은 러시아와의 주요 프로젝트를 포기하고 동시에 전략적 자율성을 상실한 방식이다. 러시아에 대한 전면적인 제재는 유럽의 경제, 에너지, 난민 및 안보 위기를 악화시킬 뿐이다.

    요제프 보렐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EU가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러시아와 더 가까워질 기회를 놓쳤다"고 말했다.

    죄 #3: 정보전쟁을 조작하기 위해 거짓말을 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은 소셜미디어 시대 최초의 대규모 전쟁이다. 미국은 정보 공세를 강화했고 오로지 사실이 아닌 수많은 뉴스를 생산했다. 힐러리 클린턴은 공개적으로 러시아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옹호하면서 미국이 "아랍의 봄 시기에 그런 일을 했다"고 주장했다.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와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언론의 자유"에 대한 오랜 약속을 주저하지 않고 포기했으며 신속하게 러시아 국영 미디어를 차단하고 친러시아 계정을 폐쇄했다.

    일부 미국 정치인, 싱크탱크 및 언론매체는 중국이 "러시아의 군사행동에 대한 사전 지식"을 갖고 있거나 중국이 "...러시아에 군사 및 경제지원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는 음모론을 퍼뜨리고 있다. 목적: 중국을 끌어들여 책임을 지게 하는 것이다.

    죄 #4: 세계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달러 패권을 유지

    진행 중인 갈등은 세계 주식시장을 격렬한 혼란에 빠뜨렸고, 에너지 가격을 상승시켰으며, 세계 식량가격을 11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 올렸고, 산업 및 공급망을 더욱 혼란에 빠뜨렸다.

    최근 UNCTAD 보고서는 아프리카와 최빈개도국의 상황이 특히 우려되는 등 세계경제 전망이 급락할 것으로 예측한다.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장기간의 갈등이 유로존에서 7% 이상, 영국에서 10% 이상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위험이 있다고 추정한다.

    그러나 미국에게 전쟁은 돈줄의 원천이다. 분쟁이 시작된 직후 미국 주식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군사 및 에너지 수출이 급증했다. 실제로, EU는 주머니를 비워가지만 엉클 샘은 충분한 주머니를 차게 되었다.

    죄 #5: 분란을 일으키고, 무기를 대고, 인권에 대한 이중 잣대를 실행

    인권 "수호자"로 자칭하는 미국은 실제로 세계 여러 곳에서 전쟁과 혼란에 일조했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에서는 미국의 "보편적 가치"가 혼란과 고난을 가져왔다. 지역이 피해를 입었다. 세상은 그 여파에 직면해야 한다.

    이 우크라이나 위기에서도 미국은 불길을 부채질하는 데 성공했다. 위기 이전에 우크라이나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장비를 갖추어 주었다. 우크라이나로의 직접 무기 이전을 제안했고 위기가 시작된 이후 러시아에 대한 압박 공작을 주도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긴장이 고조되는 동안에도 미국은 유도미사일 구축함 USS 랄프 존슨을 대만 해협에 보내고 전 고위 관리 대표단을 대만해협에 보내는 것을 잊지 않았다.

    죄 #6: 다른 사람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생물학무기 보유

    러시아는 최근 미국이 전 세계에 수백 개의 군사 생물학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그 중 상당수가 러시아와 중국 근처의 구소련 국가에 있다고 밝혔다. 우크라이나에만 이러한 연구소가 거의 30개 있다.

    혐의에 직면한 미국은 먼저 이를 "허위 정보"라고 일축한 다음 "생물학무기협약을 완전히 준수하는" 행동을 했다고 주장했다.

    사실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생물학무기 개발을 돕기 위해 악명 높은 731부대 사령관 이시이 시로와 같은 전범을 영입했다는 것이다. 미국은 20년 동안 협약에 따른 검증 메커니즘 구축에 반대한 유일한 국가이다. 미국은 생물학무기를 개발하고 저장하고 있는가? 세상은 정답을 기다리고 있다.

    죄 #7: 국내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기 위해 전쟁을 이용하는 것

    외부 전쟁에 관심을 돌리는 것은 미국 내부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가하는 일반적인 속임수였다. 정치적 양극화, 빈부격차, 인종적 분열, 코로나-19 팬데믹에 시달리는 미국은 패권을 정당화하기 위해 외부 갈등이 필요하다.

    그러나 전쟁은 비용이 많이 들고 잔인하다. 그리고 미국 주도의 제재는 팬데믹으로 이미 약화된 글로벌 산업 및 공급망을 무력화시킬 뿐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지도자는 미국 대통령과 화상회담에서 "전면적이고 무차별적인 제재는 인민을 고통스럽게 할 것"이라고 지적한 것이다.

    억압이 있는 곳에는 저항이 있다. 세계는 각성의 시대에 들어섰다. 자주성을 통한 힘, 상호존중 및 공동발전이 우선한다. 미국이 제로섬, 동맹의 경쟁자라는 환상에서 깨어나기를 거부하면 더 많은 갈등과 불행이 따를 수 있다. 시대에 뒤떨어진 행동교본은 역사에 의해 거부될 수밖에 없다.

    출처: globaltimes.cn

     

     

     

     

     

    저의 생각--

     

     미국과 영국, 서방이 숨기는 비밀들이지요.. 우리나라 주류 언론들도 원인에 대해서 침묵하며 오로지 미국과 영국 언론의 앵무새 역할을 하고 있지요.. 

     

    특히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반공감정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대부분 이분법으로 생각할 뿐이죠.. 적 아니면 아군.. 원인대해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적 아니면 아군 이거 밖에 생각 하지 않죠..  

     

    아조프 민병대가 계속해서 러시아계 주민들을 학살했어도 그런거에는 관심 없습니다.  러시아는 적이니 적을 죽이는 나치도 아군으로 이라 생각 하겠지요..   유튜브만 보더라도 러시아가 침략 할 때. 아조프 연대의 활약상등 대단한 칭찬뿐이었죠..  

     

    위의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크군은 계속해서 민스크 협정을 어기고. 돈바스, 마리우폴, 도네츠크 등.. 러시아계 주민들을 계속 학살 했었습니다.. 포탄을 계속 쏘았죠.. 

     

    심지어. 아조프 네오나치들이 러시아계 주민을 나무에 목을 매달아 죽이는 영상도 있지만.. 그건 심의 때문에 올리지는 못 하겠습니다.. 

     

    위의 영상은 

    안느-로르 보넬 프랑스 기자의 다큐멘터리 입니다. 2015년도 입니다. 

     

    위의 영상에서 페트로 포르센코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연설만 봐도 대놓고 러시아계 주민들을 차별 하겠다는 게 나옵니다..  러시아계 언어 사용도 금지하는 법안도 통과 했었죠..   그 이후에 돈바스나 도네츠크 독립 전쟁이 일어난 것이지고요..   위의 영상에서 러시아어를 사용한 사람들을 건물에 가두어 불태우기 까지 하네요.. 

    우크라이나가 정의로운 자유 민주주의 국가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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