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회사에서도 대표든, 임원이든, 팀장이든 리더들중 능력은 졸라게 없는데 아랫사람이 올바른 얘기를 해주면 속으로는 옳다고 생각하면서 니까짓게 나한테 조언을해? 하면서 오히려 밟아 버리는 것들이 있습니다.</p> <p> </p> <p>그런것들 한테는 올바른 조언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자기가 아무리 잘못을 했어도 심지어 회사가 망할 결정을 했더라도 그런 자신을 빨아주기를 바라는 겁니다.</p> <p> </p> <p>결국 이런사람의 주변에는 능력있고 괜찮은 사람들은 다 떠나고 아첨꾼들만이 득세하고 살아남게 되죠.</p> <p> </p> <p>그리하여 곪을대로 곪은 문제가 터져버리면 그때는 상황탓 주변탓 심지어 부하직원탓으로 돌리는게 바로 저런 것들의 전형적인 유형입니다.</p> <p> </p> <p>사회생활 어느정도 했다면 어떤 부류인지 겪어 보셨을 겁니다.</p> <p> </p> <p>지금 굥정권이 딱 그런 상황이라 보면 됩니다.</p> <p> </p> <p>그도 그럴것이 셀수도 없는 부정부패를 저질렀어도 검찰에서 딱 막아주니 충정어린 조언을 들을것도 없고 듣더라도 그걸 실행할 의지도 능력도 없으니 단지 짜증만 날 뿐인겁니다.(어쩌면 이미 그런 조언을 할 사람이 주위에 없는 상태일수도 있겠죠.)</p> <p> </p> <p>상황이 이러니 전세계가 다 보는데서 희대의 삽질을 했으면 재빨리 잘못했다고 사과하면 그 파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것을 대변인이 나서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며 사과의 기회조차도 날려버린겁니다.</p> <p> </p> <p>어제 미 의회를 싸잡아 모욕한 것은 이제 다시 주워담을수도 사과를 할 수도 없이 그 파장을 온 몸으로 받아들이는 방법뿐이 없게되었습니다.</p> <p><br></p> <p>이역시 위에서 언급했듯이 제대로된 조언보다는 빨아주는 말만 듣고싶어 하는 리더 주변에서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p> <p> </p> <p>뿐만아니라 굥정권 호위대인 언론 역시 미국의 시민들은 환호하고 있다는 식의 물타기를 하며 돌아올수 없는 강을 향해 열심히 노를 젖고 있지요.</p> <p> </p> <p>이번 삽질로 향후 국익에 크나 큰 타격이 온다면? 당연히 야당탓 야당지지자탓을 하겠죠?! 아님 북한탓을 하려나? ㅋㅋ</p> <p><br></p> <p>문제는 굥 주변껏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제대로된 조언을 하지 못하고 아첨만 할것이고 굥은 계속된 삽질을 할 것이며 국격은 바닥을 치고 경제는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란 겁니다.</p> <p> </p> <p>하루빨리 탄핵이든 뭐든 해야하는 이유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