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국회의원들이랑 시비 붙어서 하는 얘기를 보니 아직 검사로군요. <p>국감에서 답변을 예하 실국장에게 넘기는 것도 한계가 있을 듯 한데 기대가 됩니다. ㅎ</p> <p> </p> <p>이번이 국감을 대비하는 준비 정도로 생각하고 연습삼아서 해보고 전략을 짜야 국감에서 덜 털릴텐데 말입니다.</p> <p>더민주 의원들이 멍청해서 법무부 장관과 같이 드잡이질 하는게 아닙니다.</p> <p>장관이 저런 식으로 답변을 하지 않고 드잡이질을 하면 굥의 지지율이 처참한 현재 상황에서 잘잘못을 떠나 마이너스인건 주지의 사실이죠.</p> <p>자타가 공인하는 정권의 제2인자가 저러고 있으면 여권에서도 견제를 받습니다.</p> <p> </p> <p>한동훈 장관 자녀들 의혹에 대해서 국회의원들이 자녀들이 알아서 비리를 저지를리가 없으니 부모책임 아니냐고 파고 들면 어제 최강욱의원에게 했던 말 고대로 받을 텐데 왜 드잡이질을 하는 지 이해하기 어렵군요.</p> <p>매사를 승패로 판단하니 이기지 못하면 지지는 않겠다는 생각으로 보이는데 국정을 이런 식으로 하면 버티기 힘들텐데 말입니다. ㅎ</p> <p> </p> <p>지금까지 다른 스타일의 장관 답변이 신선하긴 했는데 제 총평은 "법무부 장관이 일을 안하나?"입니다.</p> <p>이 양반도 굥과 같이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취사선택해서 하는 듯 한데 지금 엄청난 착각을 하고 있는 거죠.</p> <p>더민주 의원들이 "이건 법무부 사무 아닌가요?"라고 하면 입꾹해야 할 판인데 말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