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이준석이야 저쪽에서 먼저 죽이겠다고 칼 들어왔으니까, 반격차원에서 "나도 속고, 그래서 국민도 속았다" 같은 유체이탈 개소리를 시전했고</p> <p> </p> <p>안철수도 급기야 "취임 3달만에 20%지지율은 사상초유의 일" 이라며 또다시 지는 아무 연관 없는 양 유체이탈 쌉소리를 내뱉었다.</p> <p> </p> <p>하긴 언론 주목도가 이준석, 안철수 정도 돼야 저렇게 말도 하고 그러지, 이름없는 국짐 국회의원들 상당수들은 지금 기회만 보고 있을거다.</p> <p> </p> <p>이준석의 자기도 속았다는 피해자 코스프레는 그야말로 이 쉑이가 지 하버드 나왔다고 국민들이 지 혀에 놀아날 것이라 착각한 결과물이다.</p> <p> </p> <p>겨우 굥 정도에 속을 안목이니까, 너는 아웃인거다. 너 실력없어. 국민들을 위해 뭐 한것도 없잖아. 당리당략 속에서만 놀았을뿐.</p> <p> </p> <p>안철수, 너는...손가락이나 잘라. 혀를 잘라야 하려나. 그냥 평생 마라톤이나 하면서 살지 그랬나 싶다. 돈도 많으면서. 축하한다. 재미있는 징크스는 이어가게 됐다. 너가 들어가는 정당은 풍비박산나거나 거의 망하지 않았냐?</p> <p> </p> <p>너네 두명으로 상징되는 이 굥 선긋기, 굥에서 도망가기, 다시말해 굥 엑소더스 현상이 실제로 지금 시작됐음을 알았다.</p> <p> </p> <p>이해는 된다. 석달만에 20%대, 아니 10%대로 내려간 지지율은 돌려놓기 어렵고, 지나간 전철이라는 걸. 너네가 그래도 돌대가리가 아니라는 증거는 자기 몸 귀한 줄은 알아서 지금이라도 도망나오려 한다는 것이다.</p> <p> </p> <p>도망을 가던가, 꿀인줄 알고 똥을 계속 빨던가, 알아서들 해라. 너희는 어차피 같은 걸레고 같이 죽는다.</p> <p> </p> <p>도망갈거면 뒷처리는 말끔히 하고 꺼져라. 공원에 데리고 나온 반려견 똥은 당연히 개를 데리고 나온 애가 치우는거다.</p> <p> </p> <p>책임을 지는 모습을 기대하진 않지만 그래도 아주 쬐끔이라도, 몇만분의 일이라도 양심이 있고, 지성이란게 있다면 지금이라도 사죄해라. 그리고 다시는 정치판에 나타나지 마라. 안철수는 이미 정치생명이 다한것 같고. 이준석이는 잘 커봐야 제2의 권성동이나 김진태 정도 될 것 같다. 그러니 그 좋(다고 믿고 있)는(은) 머리로 잘 굴려봐라.</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