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손정민 사건의 관심이 사라진 요즘</p> <p> </p> <p>무엇이 손정민 사건을 뭍히게 했고 </p> <p>무엇이 밝혔졌는지 써보고자 한다 </p> <p> </p> <p>1.언론과 유튜브의 과도한 집중 </p> <p>손정민 사건의 경우 거의 모든 유명유튜버들이 다룰 정도로 </p> <p>제공된 동영상에 초점을 맞추어 여론몰이가 형성 되었다는 점이다</p> <p>128 331  같이 특정시간에 포커스를 맞추어 버리는 바람에 사건이 뒤죽박죽 되버렸다</p> <p>특히 과도한 관심으로 인해 당시 주변에 있었던 목격자들이 </p> <p>언론노출의 부담으로 사라졌다는 것이 큰 문제다 </p> <p> </p> <p>2. 동석자 A에 대한 포커스로 다른 주변 용의자들이 도망칠 기회를 줬다</p> <p>물론 동석자 A가 책임이 없다는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쪽으로 너무 시선이 몰리고 </p> <p>의견다툼이 있었기에 수사선상에 올려야될 또다른 용의자들이</p> <p>숨거나 도망치고 사라지는 현상이 발생되었다</p> <p>다른 인물들의 용의점을 확인하다기 보다는 </p> <p>동석자A의 증언미흡과 변호사선임에 대한 반감 그로인한 마녀사냥으로 이사건은 미제가 되버린 셈이다 </p> <p> </p> <p>3.제공된 동영상의 한계</p> <p>경찰에 제출요청된 CCTV 동영상은 모두 11개이지만 </p> <p>자료로 공개된 동영상은 겨우 3개가 전부이며 최초 공개된 동영상의 경우 돌려보기 게임이 되어 </p> <p>화질이 아주 않좋았으며 그후 2달이 자나 공개된 동영상 조차도 위치만 파악이 될뿐 사건의</p> <p>파악에 큰도움은 못됬을뿐더러 오히려 유튜버들의 추락,폭행,은폐 라는 자극적인 단어로 사건을</p> <p>추측하고 이슈화 하기에 바빴다 </p> <p> </p> <p>4.잘못된 진술이 사건의 방향을 결정</p> <p>당시 언론에 인터뷰한 낚시꾼들이 한강물에 들어간 사람이 대학생의 모습이아닌 40대 50대 남자였다는것이 </p> <p>밝혀 졌음에도 언론은 마치 손정민군이 한강물에 들어간 것으로 기사를 쓰는바람에</p> <p>사건의 방향이 그쪽으로 몰렸다 </p> <p>낚시꾼7명의 진술이 모두 일치하지도 않을뿐더러 경찰에 진술한 낚시군은 더 멀리떨어진</p> <p>낚시꾼들로 판명이 났음에도 이부분을 간과하고 사건을 결론짓는데 결정적인 요소가 되버렸다</p> <p> </p> <p>결론 :</p> <p>이번 손정민 사건은 그알이나 실화탐사대나 2번정도 다뤘으나 목격자의 진술이 너무 중요하다 </p> <p>당시 손정민과 동석자의 돗자리 동시간대 새벽4시까지 근처 5~10M거리에 다른 돗자리유휴객들이 </p> <p>최소 3~6명 있었으며 지나가는 4시간동안 행인 8명이 있었음에도 목격자가 너무 없다는것은</p> <p>정말 이상한 사건이다 하물며 근거리 7M거리에 벤츠에도 4시간동안 앉아있는 사람이 있다는것은 확인되었다</p> <p> </p> <p>목격자들 진술이 필요한 사건임에도 그들이 진실을 말하기는 커녕 모두 숨어버린 사건</p> <p> </p> <p>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p> <p>가평계곡의 사건 역시 그것이 알고 싶다는 고의적 살인에 무게는 없다고 예기했으나</p> <p>아라TV 유튜브에 조현수의 전여친이 2020년12월에 유튜브에서 낚시터 살인미수의 확실한 증언을 하는바람에</p> <p>다시 가평익사사건이 살인사건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던것처럼</p> <p>죽은사람의 한을 풀어주는것이 산사람이 할일이고 그것이 산사람도 살고 죽은사람도 하늘로 갈수 있는</p> <p>제대로 살아가게 할수 있는 살아남은 자들의 몫일것이다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