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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축복받은 세대라면 80년대 대학을 다닌 세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보릿고개가 끝나는 시점에 태어났고, 독재에 저항하면서 공부했고, 대학만 졸업하면 왠만하면 취직도 잘되었고....
그래서 제일 불쌍한 세대는 90년대 후반에 대학을 다닌 세대라 생각했습니다. 졸업하니 IMF고, 독재타도라는 것도 희석되면서, 적도 없어지고... 뭐가 옳은지? 그런지?도 햇갈릴수밖에 없었던 세대....
근데 정말 더 불쌍한 세대가 나타났네요... 늙기도 전에 꼰대가 되어버린 세대... 아마 그 뒷세대에 뭐도 안했는데, 꼰대로 낙인찍힌 세대!! 슬프지만 어쩔 수가 없어요... 지들이 선택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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