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국가의 전쟁을 막지 못한 정치 수반이 잘했다고 생각하십니까?</p> <p> </p> <p>지금 이것 가지고 그리고, 말한마디 가지고 겁내 까고 있고,</p> <p>불쌍한 사람 옆에다 놓아두고 심한 소리 할 수 없어서 참고 있는데</p> <p>그걸 이용해서 사람 깎아내리는 짓은 할게 아니죠.</p> <p> </p> <p>전쟁이 나서 서울을 버리고 도망간 이승만 개의 새끼도 국부라고 추앙하는 새끼들이 욕을 먹어야지</p> <p>전쟁이 나서 수도에서 결사항전 하겠다고 하는 지도자는 그냥 정상이고, 제 할일 하는 것 뿐입니다.</p> <p> </p> <p>전쟁의 책임이 누구에게 있습니까?</p> <p>전쟁이 혼자 하는 게 전쟁입니까?</p> <p>그건 훈련이라고 하는 거고, 전쟁이라는 것은 상대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p> <p> </p> <p>그 상대가 어떤 상태인지가 아주 중요하고요.</p> <p> </p> <p>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치겠다고 한게 벌써 언제입니까?</p> <p>작년부터에요.</p> <p>그동안 우크라이나가 한게 뭡니까?</p> <p>전쟁이 본격적으로 일어나고 러시아와 단교한 것이 전부입니다.</p> <p> </p> <p>우크라이나가 핵을 포기하면서 미국과 EU가 우크라이나를 지켜줄 거라고 한 것만 철썩같이 믿고 있었다면,</p> <p>그것도 병신 아닌가요?</p> <p> </p> <p>그러면, 필사적으로 EU와 미국을 개입시켰어야죠.</p> <p> </p> <p>나토 가입 안 시켜 준다고 팔짱끼고 있었던 것은 잘 한 일입니까?</p> <p>자력으로 대비를 못하면, 악마의 힘이라도 빌려야 하는게 정책 수반의 일이 맞잖아요?</p> <p> </p> <p>그리고,</p> <p>러시아가 쳐들어올 지 안 쳐들어 올지 이미 알고 있었어야 했어요.</p> <p>그것도 몇년 전부터 알고 있었어야죠.</p> <p> </p> <p>전쟁 준비가 한 두달에 끝나는 일입니까?</p> <p> </p> <p>몰랐다고 해도 병신인거고, 준비를 못했으니 병신인게 맞습니다.</p> <p>그러니 코미디언 출신 대통령을 뽑은 국민이 불쌍하다고 한 겁니다.</p> <p> </p> <p>그리고,</p> <p>그렇게 준비도 못한 나라를 누가 믿고 도와줄까요?</p> <p> </p> <p>100만원만 빌려달라고 해도 이 놈이 갚을 능력이 있는지 없는지 따지는 판국에.</p> <p> </p> <p>이 모든 것 때문에 젤렌스키 병신이라고 욕을 했던 겁니다.</p> <p> </p> <p>지금의 상황이 감동적이니</p> <p>그래도 최소한 할 일은 하니, 그래 잘 하고 있어 라고 말하는 거지.</p> <p>그것도 안하고 이승만이처럼 빤쓰런 했으면</p> <p>같이 쌈싸서 욕먹는 거죠.</p> <p> </p> <p>나라에 전쟁을 일어나게 한 책임에서 대통령은 자유로울 수가 없어요.</p> <p> </p> <p>질병으로 국민을 잃어도 대통령의 책임인데,</p> <p>전쟁이라니...</p> <p> </p> <p>하지만, 잘 하고 있으니 앞에 잘못한 것은 아직은 덮어주자가 맞는 거지.</p> <p>그를 뽑은 국민을 봐서.</p> <p> </p> <p>백보가 아니라 천보를 양보해도 젤렌스키가 잘 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p> <p> </p> <p>그리고,</p> <p>그런 대통령을 뽑은 국민이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거구요.</p> <p> </p> <p>이건</p> <p>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