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 비자금 찾기가 원세훈 국정원을 통해 이루어졌는데(일명 데이비슨 프로젝트)</p> <p> </p> <p>그 당시 이 업무가 투트랙으로 진행되었다고 함</p> <p> </p> <p>하나는 국정원을 통해 하나는 국세청을 통해 </p> <p> </p> <p>그런데 추후 검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면서 원세훈과 국정원 트랙으로 진행된 것은 검찰에 의해 수사가 진행되었고 처벌도 이루어졌는데</p> <p> </p> <p>국세청을 통해 진행된 쪽은 수사가 이루어졌으나 처벌이 이루어지지 않았음. </p> <p> </p> <p>왜 이렇게 된 걸까? 특히, 왜 이 두 사건을 따로 기소하게 된 걸까?</p> <p> </p> <p>과거 우연히 주진우와 김어준이 해외 정보기관원을 만났는데, 그들이 한국 국정원에서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해외비자금을 찾고 있더란 말을 했었고. 국정원 측은 자기네들을 접대 잘해줬는데, 자기들은 정보가 없어서 준 게 없다는 말을 했었다고 함. </p> <p> </p> <p>정보요원들은 그래서 한국정부로 부터 돈을 받은 바가 없다고 하는데, 한국 정부에서는 돈을 준 것으로 되어 있다.</p> <p> </p> <p>돈이 중간에서 사라졌음. </p> <p> </p> <p>이 돈이 재판을 통해 원세훈 측 국정원은 횡령이 적용되는데, 국세청 쪽은 아무런 혐의도 적용받지 않고 7억원 가량의 돈이 사라진 걸로 됨.</p> <p> </p> <p>그런데 미국 요원들은 국세청쪽(이현동)을 봐주려고 한다는 말을 했다. </p> <p> </p> <p>그런데 이상하다 특수부가 왜 이현동을 봐주려고 할까?</p> <p> </p> <p>그래서 김어준 주진우는 요원들의 이 말을 믿지 못했다고 함.</p> <p> </p> <p>공교롭게도 이 사건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질 무렵 이현동을 위시한 국세청 직원들이 설립한 재단이 있었는데, 여기로 그 7억이 들어간게 아닐까?하는 의혹을 제기하게 됨. 액수가 비슷하다. (천마 재단으로 임모이사가 출연한 금액이 7억이라고 함)</p> <p><br></p> <p>하지만 이현동이 재단 설립한게 왜 수사가 무마되는 이유가 되는가? </p> <p> </p> <p>그 재단은 일광 조계종이 운영하는 연민재단이기 때문이다. 건진법사로 연결되어 있다. </p> <p> </p> <p>라는 내용을 뉴스공장에서 말하더군요. (25분 부터)</p> <p><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9OB7RY2hBGM&ab_channel=TBS%EC%8B%9C%EB%AF%BC%EC%9D%98%EB%B0%A9%EC%86%A1"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9OB7RY2hBGM&ab_channel=TBS%EC%8B%9C%EB%AF%BC%EC%9D%98%EB%B0%A9%EC%86%A1</a></p> <p> </p> <p>그 내용의 일부는 노컷뉴스에도 나왔다고 합니다. </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s://www.nocutnews.co.kr/news/5701574" target="_blank">https://www.nocutnews.co.kr/news/5701574</a> </p> <p> </p> <p>그러니까....이 내용에 따르자면 대체로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적폐수사를 하면서 일종의 '전리품'을 챙긴 것으로 보이는데....</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