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3093686d96d7591b0f842b898b433bcb50c4d5a__mn763513__w534__h597__f44323__Ym202201.jpg" alt="20220125155209.jpg" style="width:534px;height:597px;" filesize="44323"></p> <p><span style="background-color:#ffffff;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한국의 국가청렴도(CPI) 순위가 전 세계 180개국 가운데 32위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span></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둔 국제투명성기구(TI)가 25일(현지시간) 발표한 2021년도 국가청렴도에서 한국은 100점 만점에 62점을 받았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점수 역시 역대 최고 기록이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한국은 전년 대비 국가청렴도 점수는 1점, 국가별 순위는 1단계 올랐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특히 2017년 51위, 2018년 45위, 2019년 39위, 2020년 33위로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보였는데, 이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상승폭이기도 하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TI는 1995년부터 매년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 부패수준을 평가한 국가청렴도를 발표하고 있는데, 국제사회에서 대표적인 반부패 지표로 평가받는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덴마크와 뉴질랜드, 핀란드가 공동 1위를 차지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노르웨이와 싱가포르, 스웨덴이 공동 4위로 뒤를 이었으며 스위스 7위, 네덜란드 8위, 룩셈부르크 9위, 독일 10위 순이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아시아에서는 싱가포르에 이어 홍콩이 12위, 일본이 18위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이밖에 미국 27위, 중국 66위, 그리고 북한은 174위를 기록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이 같은 결과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는 작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를 비롯한 공직자 부동산 투기 사건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투명성과 개방성을 토대로 정부와 국민 모두가 합심해 반부패·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평가했다.</p> <div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0px;color:#333333;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7px;letter-spacing:-.34px;background-color:#ffffff;"> <p style="padding:0px;">이어 이해충돌방지법 제정 등 공직사회 행위 규범 재정비, 국회의원 부동산 전수조사 등 사회 전반의 특권과 반칙을 근절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과 정부의 협력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p> <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이와 함께 한국은 유럽반부패국가역량연구센터(ERCAS)가 최근 발표한 2021년 공공청렴지수(IPI) 평가에서도 114개국 중 18위, 아시아 국가 중 1위를 기록했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또 미국 트레이스사의 기업경영 환경 청렴성 평가(BRM)에서 194개국 중 21위로 역대 최고 순위에 올랐으며 뇌물 위험도에서도 ‘낮은 국가’로 분류됐다.</p> <p style="margin-bottom:20px;padding:0px;letter-spacing:-.34px;">공공청렴지수(IPI)와 뇌물위험 매트릭스(BRM) 등 데이터 기반의 부패 통제 평가는 전문가와 기업인의 인식을 기반으로 한 국가청렴도(CPI)와 상호 보완 관계다.</p> </div>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201/1643093886481d57667f494eb0b10710817d5cdfa3__mn763513__w683__h334__f27112__Ym202201.jpg" alt="20220125155235.jpg" style="width:683px;height:334px;" filesize="27112"></p> <p> </p> <p>광주에 ㅇㅇㅍㅋ 무너지고 공사관계자랑 시관계자들이 실종자 수색에 비협조적이어서 </p> <p>(무슨 장비가 아직 안왔고 뭐가 위험해서 안되고 기다려라 어쩌구.. </p> <p>하는 척만 하고 진행을 안함 - 다 무너진 상황에 또 뭐 숨길 게 많은가봄</p> <p>시관계자들은 수수방관 - 뭘 많이 받아 ㅊ드셨나..)</p> <p>결국에는 대통령 지시로 정부에서 직접 나서고 나서야 진행되기 시작함</p> <p> </p> <p>갈 길은 멀지만 그래도 역대최고라니 보이지 않는 수많은 평범하고 정직하게 살아가는 분들에게 감사드림</p> <p>아무리 못해도 일본이 18위라니 얘네는 이겨야 할 거 아님?</p> <p>그 와중에 16년 볼만하네.. 역시 우주의 기운은 무시할 게 못되는건가</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