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p> <p><b>李대표 측 "전국 다닐 계획..상경 계획 없다"<br>천하람 "대선 위기감 커"..尹은 "무리하게 연락 않겠다" </b></p> <p><strong> </strong></p> <p> <strong> </strong> </p> <div class="article_view"> <section><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당 대표[연합]"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02/ned/20211202104752451dvlb.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오른쪽)와 이준석 당 대표[연합] </figcaption></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figcaption></figure><p>[헤럴드경제=문재연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오는 6일 당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에 불참할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국민의힘이 최대 위기에 빠졌다. 당대표가 중앙 당무를 거부하는 초유의 사태에도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문제해결에 별다른 의지를 보이지 않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국민의힘 선대위는 출범을 앞두고 최대위기를 맞았다.</p> <p>이 대표 측은 2일 헤럴드경제에 “아직 서울로 올라갈 계획이 없다”며 “전국을 다니며 현안을 살필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입장이 윤 후보에게 관철되지 않으면 ‘선대위 보이콧’을 해나갈 것이라는 배수진을 친 셈이다. 이 대표는 이날 새벽 전남 여수에서 출발한 여객선을 타고 제주도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표는 4·3평화공원 참배 후 4·3 유족들과 만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p> <p> </p> </sectio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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