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1호 영입 인재인 조동연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이 사생활 의혹을 사실상 인정하며 “저 같은 사람은 10~30년이 지난 후 아이들에게 당당하게 일하는 모습을 다시 보여줄 기회, 도전할 기회조차 허락받지 못하는 것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p> <p>조 선대위원장은 2일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서 “자리에 연연하거나 이해를 구하고자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유감을 나타냈다.</p> <p> </p> <p> </p> <p>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figcaption>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재명 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인선 발표’에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조동연 교수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2/02/Edaily/20211202090909041rzth.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가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룸에서 열린 ‘이재명 캠프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인선 발표’에서 공동상임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조동연 교수와 기념 촬영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figcaption></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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