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중앙선대위 출범 후 첫 지역행사 일정으로 대전에서 “청년과 함께, 전국투어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행사에 1시간이나 지각한 윤 후보는 40분 정도 이야기를 나눈 뒤 자리를 떴다. </p> <p> </p> <p> </p> <p> </p> <p class="link_figure"> <img width="658" class="thumb_g_article" alt="오후 4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후보자가 도착하지 않아 기다리는 참석자들. 사진=KBS유튜브 캡처"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1/30/Edaily/20211130073010551dqro.jpg"></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오후 4시 시작 예정이었으나 후보자가 도착하지 않아 기다리는 참석자들. 사진=KBS유튜브 캡처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figcaption> </figcaption><div>29일 대전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오후 4시 시작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윤 후보의 행사장 도착이 늦어지면서 시작이 연기됐다. </div> <p>행사 지연이 20분 넘게 이어지자 사회자가 양해를 구하며 “진행이 많이 늦어졌다. 4시 4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라고 안내했다.</p> <p>그러나 40분이 지난 뒤에도 윤 후보가 도착하지 않았고, 행사 측은 선대위 약자와의동행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있는 김미애 의원을 급히 불러 참석한 청년들과 잠시 이야기를 가지는 순서를 진행했다.</p> <p> </p> <p> </p> <p> </p> <p>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