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직 열심히..선출직·임명직 공직 일절 안 해"</p> <p> <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211126105741368" target="_blank">https://news.v.daum.net/v/20211126105741368</a> </p> <p> </p> <p>尹 "홍준표 2030 인기 이유? 귀여운데 있어서"..홍준표 "버릇없다"</p> <p> <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211126104911054" target="_blank">https://news.v.daum.net/v/20211126104911054</a> </p> <p> </p> <p> </p> <p> </p> <p>오늘 국힘 뉴스 중에 두  가지가 눈에 들어오네요</p> <p> </p> <p>김종인이 "김병준 쫓아내"라고 했지만</p> <p> </p> <p>김병준이 "싫어, 나 안나가"라고 선언해버렸으니</p> <p> </p> <p>김종인이 총괄선대위원장에 오는 것은 사실상 물 건너 갔네요</p> <p> </p> <p>김종인이 총괄선대위원장에 오겠다는 것은 김병준이 상임선대위원장직에서 내려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p> <p> </p> <p>김종인과 김병준 갈등이 앞으로 계속 이어질 것이네요</p> <p> </p> <p>또 다른 소식은 윤석열이 홍준표가 청년들에게 인기가 있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귀여운데가 있어서"라고 대답했네요</p> <p> </p> <p>같은  검사 출신의 하늘 같은 선배이고, 정치도 한참 위인데 무시한  듯한 발언을 했으니 홍준표 입장에서는 불쾌할 수밖에 없죠</p> <p> </p> <p>이건 위 아래가 아예 없는 것이고,</p> <p> </p> <p>홍준표를 지지하는 2030세대에게는 정내미가 떨어지게 만든 그런 발언이네요</p> <p> </p> <p>윤석열이 홍준표를 삼고초려해서 모셔와도 모자를 판에 </p> <p> </p> <p>홍준표를 귀엽다고 표현했으니</p> <p> </p> <p>지난번 어깨 툭 친 것과 맞물려서 홍준표의 심기를 건드린 동시에 </p> <p> </p> <p>홍준표 지지자의 심기를 건드렸네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