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1/1637832854860bcc4a12a0447a8c0837565ab260ff__mn224251__w800__h534__f73701__Ym202111.jpg" alt="박창달.jpg" style="width:800px;height:534px;" filesize="73701"></p> <p>‘45년 경력 보수 원로 정치인’ 박창달 前 의원</p> <p>‘보수 심장’ 대구 경북서 이재명 후보 당선에 힘 보탠다</p> <p> <br></p> <p>〇 25일 이 후보와 차담회 갖고 ‘성공적인 차기 민주 정부수립’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 모아</p> <p>〇 대구경북 미래발전위원장 겸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 맡기로 … ‘TK 세력 확장’ 청신호</p> <p>〇 윤석열 후보와 보수 야당 한계 실망해 탈당 … “이재명은 실용으로 국가 발전 이끌 수 있는 지도자”</p> <p> <br></p> <p>최근 국민의 힘을 탈당한 45년 경력의 ‘보수 원로 정치인’인 박창달 前 국민의 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보태기로 했다.</p> <p>윤석열 후보에 대한 실망감과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보수 여당의 한계를 이유로 지난 19일 국민의 힘을 탈당한 박 前 의원은 대구경북미래발전위원장 겸 대구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아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p> <p>‘보수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대구 경북을 주무대로 45년간 정치 활동을 이어온 박 前 의원이 전격 가세함에 따라 이 후보의‘TK 세력 확장’에 청신호가 켜질 것으로 전망된다.</p> <p>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와 박 前 의원이 25일 오후 5시 서울 광화문에 있는 모 식당에서 30여 분 간 차담회를 갖고 성공적인 차기 민주 정부 수립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p> <p>박 前 의원은 이날 자리에서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는 보수 야당의 모습과 윤석열 선대위 체제에 대해 깊은 실망감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다.</p> <p>이와 함께 “이 후보야말로 진영 논리를 떠나 ‘실용의 가치’실천을 통해 국가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지도자”라며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이유를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p> <p>한편, 박 전 의원은 1975년 민주공화당을 시작으로 정치에 입문해 45년 보수 외길을 걸어온 정치인으로 ‘조직의 달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조직 관리에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유명하다.</p> <p>현재까지 총 7번의 대선을 치렀으며, 지난 2000년부터 제15, 16, 17대 한나라당 국회의원(3선)을 지내기도 했다.</p> <p>또한 80년대 민주정의당 창당 당시 대구·경북 사무처를 총괄했으며, 제17대 대선 이명박 특보단장과 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을 거쳐 한국자유총연맹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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