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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반듯이 지키겠습니다'라고 과거에 썼다면서
윤석열이 '반듯이 세우겠습니다'가 뭐가 문제냐는 언론 보도가 쏟아지는 것 보고
어이가 없습니다
'반듯이 지키겠습니다'와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는 의미가 완전히 다르죠
'반듯이 지키겠습니다'는 5.18 정신의 왜곡된 시도에 대해서 현재의 '5.18 정신'을 반듯하게 지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이고
'반듯이 세우겠습니다'는 5.18 정신이 현재 왜곡돼 있으니 그것을 반듯하게 세우겠다는 의미인데
이게 의미가 완전히 다른 것인데
과거 홍영표 의원이 '반듯이' 세웠으니 민주당에서 윤석열 비판할 수 없다는 논리를 펼치는 것은
국어 공부 다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문맹률은 낮으나 독해율 역시 낮은 이유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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