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국민의힘 대선후보 선출(11월5일)을 열흘 앞두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지지율 흐름이 불안하다. 한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 중 '대(對) 이재명 경쟁력'이 가장 떨어지는 것으로 나오기도 했다. 지지율 부진의 원인으로는 이른바 '전두환 발언', 그리고 그에 이은 '개 사과' 사진 논란이 꼽힌다. <br></p> <div> </div> <div> </div> <div>━ </div> <p> <strong>휘청이는 윤석열 지지율…對이재명 경쟁력 '꼴찌' 충격</strong> </p> <div>━ </div> <div>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p class="link_figure">26일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지난 23~24일, 휴대전화 면접, 성인 1024명 대상, 응답률 6.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에 따르면 '이재명-윤석열' 양자대결에서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40.6%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지지율은 43.7%로 집계됐다. 지난 조사(9~10일 실시) 당시 윤 전 총장이 6%p 앞섰는데, 약 2주만에 뒤집힌 것. </p> </fig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