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1 다음은 국립국어원의 해석이다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3069
2 유감이냐?
마음에 섭섭한 것이나, 불만이 있냐는 것이다
이것이 사과로 쓰이기 시작한 것은 regret을 유감이라고 잘못 번역하면서 부터다
뭐~ 쓰이기 시작한 이상, 사과나 사죄는 하기 싫으나... 나 또한 감정이 있다고 할 때 쓸 수는 있을 거다
하지만, 정확히는... 야 나 섭섭하다! 야 나 불만이다!라는 거다
3 송구하다
거북하다는 거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 거다... 유감보다는 사과에 가깝지만, 잘못한 게 없이도 마음은 편치 않을 수 있다
이를 두려울 정도로 죄송하다라고 쓰는 경우가 있으니... 이 또한 현실이다
하지만, 정치권에서 사과는 않으면서 면피용으로 쓰는 것으로... 정확히 사과는 아니다
4 사과하다, 사죄하다
사과는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고, 사죄는 죄를 인정하는 거다
사죄가 더 큰 표현이다... 잘못은 실수일 수 있다
5 윤석열은 정확히 사죄를 해야 했다...
6 유감이나 송구는... 그냥 놀리는 거다
7 소위, 진보 정치인... 평론가들도 이 말의 뜻을 모르고 쓴다
왜? 민주당 정치인들도 잘못된 용례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