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a target="_blank" href="https://news.v.daum.net/v/20211020080003689" target="_blank">https://news.v.daum.net/v/20211020080003689</a> </p> <p> </p> <p>게다가 <strong>박철민은 한 재소자 가족에게 "공무원 비리를 제보해주고 구형에 선처를 받게 해주겠다"고 꼬드겨 약 1억 9,000만 원을 뜯어가 최근 법원에서 중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파악</strong>됐다. 또 <strong>법원은 박씨가 지인 여성과 공모해 여러 남성과의 신체 접촉을 유도한 뒤 해당 남성들에게 "강간했으니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2억 원이 넘는 돈을 갈취하고, 이 과정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사실도 인정</strong>했다.</p> <p> </p> <p>(중간생략)</p> <p> </p> <p> <strong>박철민의 아버지가 성남시의회 1~3대 의원을 지낸 국민의힘 소속 정당인 박용승씨</strong>란 점도 눈길을 끈다. 그는 2008년 총선 때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했다 낙선했고, 지난해 4·15 총선 때는 성남시 '라'선거구에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됐다가 피선거권이 상실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돼 출마하지 못했다. </p> <p>당시 지역 언론보도에 따르면 <strong>그는 다섯 차례에 걸친 무면허운전(도로교통법위반)으로 2017년 12월 실형(징역 4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아 피선거권 제한으로 후보 등록이 불가함에도 미래통합당이 공천한 것</strong>이었다. 미래통합당은 급히 다른 후보에게 추천장을 주며 후보를 교체하려 했지만, 박씨가 후보 등록마감 시한까지 등록사퇴서를 제출하지 않는 등 절차를 이행하지 않아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결국 아무도 출마하지 못했다. 그런데도 <strong>박씨는 올해 4월 24일 국민의힘 성남수정구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으로 임명</strong>됐다.</p> <p> </p> <p>(중간생략)</p> <p> </p> <p> <strong>박철민과 소통하는 장영하 변호사</strong>는 판사(1981년 사법고시 23회) 출신으로, 15년 전인 2006년부터 꾸준히 선거에 출마했다. 특히 그가 <strong>2006년 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성남시장 선거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strong>,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출마했던 이재명 지사와 맞붙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현직 시장이었던 한나라당 이대엽 후보에 밀려 고배를 마셨다. <strong>2016년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당적을 바꿔 국민의당 후보로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했다 낙선</strong>했고, <strong>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바른미래당 후보로 성남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또다시 고배</strong>를 들었다. </p> <p> </p> <p> </p> <p> </p> <p> </p> <p> </p> <p>가짜 돈다발 사진 만든 사람의 전과는 뭐 그렇다고 쳐도</p> <p> </p> <p>그걸 전달한 변호사가 성남시장 선거에 출마를 하고, 이재명 후보와 맞붙었다는 점</p> <p> </p> <p>가짜 돈다발 사진 만든 사람의 아버지가 현재 국민의힘 성남 수정구 당협위원회 청년위원장이라는 점</p> <p> </p> <p>냄새가 나도 너무 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