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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발췌 :
대장동 개발사업 의혹의 키맨으로 꼽히는 남욱 변호사의 아버지가 아들의 지위를 내세워 거액을 챙기고 유죄 판결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남씨의 재판에는 아들인 남 변호사는 물론 천화동인 6호의 소유자로 알려진 조현성 변호사 등 법무법인 강남 소속 변호사들이 변호인단으로 참여했다.
당시 남씨의 재판은 아들인 남 변호사와 조 변호사 등 강남 소속 변호사 4명이 변론을 맡았다. 법무법인 강남은 화천대유 고문을 맡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대표변호사를 지낸 곳이다.
출처 서울경제 : https://news.v.daum.net/v/20210930111759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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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박영수도 법무법인 강남. 결국 법무법인 강남이 몸통이되는 구조인가요? 국정농단 SK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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